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베트남, 몽골 등 지구촌 곳곳에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아래와 같이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글로벌봉사단 모집 안내>가. 파견국가 : 동남아 국가중 선정(미정)나. 파견기간 : 7 ~ 8월중 15~ 20일간다. 파견인원 : 대학생 10 ~ 20명, 의료진 ○명, 인솔 1명라. 봉사자 본인부담 ○ 60만원(예정)마. 참가자격○전국대학 재학생 1학년 제외(활동분야 전공자 우선순위)바. 교부 및 신청기간 : 2007. 3.12(월)~ 3.31(토)■ 신청방법ㅇ 신청서(첨부파일 참조), 자기소개서, 지원사유서,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등 전체 서류,(원본 1부, 복사본 3부)를 여권용 사진 4부, 여권복사본1부와 함께우편 또는 방문 접수■ 주 소 : (100-856)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201-6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 ■ 연락처 : 02-2238-0992 , 02-2238-9137기타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서양식은
권정달 총재가 65만 회원 시대를 이끌며 다시 한번 역동(力動) 연맹 건설의 큰 역할을 맡게 됐다. 권정달 총재는 2월27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평화대연회장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2007년도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의원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총재로 선출됐다.연맹은 지난 2월1일 제10대 총재선거 실시를 위한 정기총회 소집을 공고한 후 입후보자 등록 접수-입후보자 자격요건 심사-입후보자 공고 및 선거인 명부 확정-입후보자 선거운동 등의 일정을 밟아왔다. 그 결과 단독 후보인 권정달 총재가 연맹 선거관리규정 36조에 따라 당선돼 선거관리위원장인 오영우 부총재가 이 사실을 공식 선포하고 당선증을 권 총재에게 수여했다.권 총재는 이 자리에서 당선 수락 인사말을 통해 대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 창달 및 수호 ▶조직확대 ▶조직간부 교육강화 ▶자원봉사활동 확대 ▶재정자립 실현 등 5대 공약의 실천을 약속하며 "특히 연맹이 앞으로 '회원 65만명 시대'를 열게 될 때 회원 네트워크화를 통한 정보공유 및 교육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며, 그것은 연맹의 영향력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오영우
'2007년도 민주시민교육센터 전문교수 연찬'이 연맹 민주시민교육의 운영방향 및 교육모델 제시라는 성과를 거두고 끝났다.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2월22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지회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은 개강식, 강의, 올해 민주시민교육 운영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권정달 총재는 개강에 앞서 전문교수 7명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발전에 앞장서온 전문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올해에도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통일관을 심어 주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정의관 통일교육원 교수는 '남북관계 현황과 통일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개성공단 개발사업 등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민관 차원의 노력과 결실을 설명했다. 그는 2007년 통일교육 방향과 관련해서는 통일교육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평화교육과의 연계 속에서 남북공동체의 구성원이 지녀야 할 민주시민의 자질을 제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성 서울교대 총장은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한해 동안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21세기 NGO 시대에 적극 동참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연맹'의 위상을 튼튼히 했다.최근 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가 집계.발표한 '2006년도 자원봉사활동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47만 4,200여 명의 회원이 3만 4,984회에 걸쳐 31만여 명에게 자원봉사의 손길을 뻗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본부는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파견(캄보디아) 등을 통해 저개발지역 국민 3,000명에게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한편 지방 조직은 사회복지, 지역사회 개발.발전,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 교통질서 및 기초질서 계도 등 10개 분야에서 3만 4,982회에 걸쳐 30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세부적(본부 및 지방)으로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이 주로 활동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10만 9,400여 명이 9,806회에 걸쳐 25만 7,000여 명에게 청소년 선도 켐페인 등을 벌임으로써 가장 높은 성과(전체 82%.수혜인원 기준)를 냈다.나머지 분야별 실적(횟수 및 수혜인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개발.발전 - 1만 3,146회 5,800여 명▶ 환경
연맹 본부와 전국 시.도지회는 2일부터 각기 시무식 등 신년 행사를 갖고 2007년 업무를 시작했다. 본부는 2일 서울 자유센터 평화대연회장에서 권정달 총재와 조남욱.이춘호 부총재, 안두훈 서울시지회 전 회장, 엄기호 서울시지회 지도위원장협의회장, 서울 지역 지부장 등 본부와 서울시지회 임원과 간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거행했다.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에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연맹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권 총재 등은 이에 앞서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부산시지회도 2일 부산자유회관 강의실에서 김영주 회장, 정분옥 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구.군지부 지부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대구시지회와 인천시지회의 시무식도 같은 날 낙동강승전기념관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강당에서 각각 있었다. 한편 대전시지회는 2일 대전자유회관에서 시무식을 가진 데 이어 10일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박성효 시장,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지부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서
200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해(丁亥)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되돌아보면 2006년은 국가적으로나 국민 모두에게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안으로는 전시작전통제권 한국군 단독 행사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을 둘러싼 보혁간의 첨예한 갈등이 노정(露呈)됐습니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은 핵실험 강행으로 최고조의 긴장 국면이 조성됐습니다. 밖으로는 이라크와 지구촌 곳곳에서의 테러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연맹 회원을 포함한 각 경제 주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경제 저성장속에서 빚어진 소득 양극화와 집값 폭등으로 인한 갈등과 마찰은 우리 모두에게 적잖은 우려와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이 우울한 해였던 것만은 아닙니다. 고유가와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는 수출 3000억 달러를 기록, 연간 수출액 3000억 달러를 돌파한 세계 11번째 국가로 부상했습니다.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에서 2위의 좋은 기록도 수립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반기문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제8대 유엔사무총장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은 21세기 경제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중요 국가정책인 만큼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과연 FTA가 무엇인가에 대해선 올바르게 알고 있지 못한 것 같다. 많은 국민들은 관세를 철폐하는 등 관련 무역장벽을 제거하면(두 국가가 자유무역 협정을 맺으면) 무역이 증대되고,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면서 소득과 일자리가 많아지게 돼 긍정적인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선 이의가 없는 것 같다.현재 세계 여러 국가들이 FTA 체결을 위해 경쟁적으로 노력중이며, 이는 무역장벽 철폐를 통해 타국에 비해 무역(상품)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칠레, 싱가폴 등과 FTA를 체결 이미 협정이 발효된 상태이며, 향후 지속적인 FTA 체결을 위해 세계 주요 교역국들과 협상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는 2003년 8월 FTA추진 로드맵을 확정, 주요 교역대상국과 전략적이고 단계적인 FTA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한미 FTA의 가능성, 전략 및 쟁점을 수차례의 관계자 회의를 통해 준비한
정부의 '유엔 대북 결의안 찬성' 환영성명 발표자유포럼.'자유공론' 등 통해 공론화 앞장한국자유총연맹이 북한 주민의 인권침해 상황을 개선키 위한 국내외적인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연맹은 지난 11월16일 정부가 유엔 총회 제3위원회의 '대북 인권결의안'에 대해 찬성 방침을 결정하자 50만 회원의 이름으로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맹은 이 성명에서 "정부의 유엔 대북 인권결의안 찬성은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 없이는 진정한 남북평화공존은 물론 민족공동체 형성도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당연한 결정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기아와 아사, 정치범수용소 억류, 강제송환 등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에게 자행되고 있는 인권유린 실태를 엄중 지적하고 "최악의 북한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한편 유엔 총회 제3위원회는 11월18일(현지 시각 17일)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이 공동발의한 대북 인권결의안을 찬성 91, 반대 21, 기권 60표로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2003년 대북 인권결의안이 유엔에 상정된 이후 처음으로 찬성표를 던졌다.유엔 총회 제3위원회의 대북 인권결의안은 이달 중순경 유엔총회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정부가 17일 유엔 총회 제3위원회 대북 인권 결의안 표결시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정부의 유엔 대북 인권 결의안 찬성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면서도 북한에서 철저히 무시되고 있는 인권상황 개선없이는 진정한 남북평화공존은 물론 민족공동체 형성도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한 당연한 결정으로 환영한다.2. 정부는 수백만의 주민이 기아에 허덕이는 가운데 수십만명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가고 있고, 사법절차가 생략된 즉결처분이 횡행하고 있으며, 수십만명의 탈북자가 제3국에서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최악의 불한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라.3. 정부는 평화번영정책의 궁극적 목표도 북한 동포의 인권보호와 그들의 생존보장에 있음을 인식, 모든 남북관계와 대북지원을 북한인권개선과 연계토록 하라.2006년 11월 16일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북한의 '10.9 핵실험'을 규탄하고 핵무기 및 핵시설의 폐기.해체를 강력 촉구하는 연맹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0월27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 광장에서 전국 회원 3,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 및 전적지 순례'행사를 갖고 50만 회원이 힘을 합쳐 북한의 핵실험 도발을 분쇄하고 추가적인 모험적 행동을 저지하는 데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권정달 총재는 규탄사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과 '6자회담 9.19선언'을 전면 위한반 도발행위로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는 난폭한 도전행위"라고 규정하고 "북한은 통일을 저해하고 끝내는 민족공멸을 가져오는 핵개발과 핵실험을 당장 때려치우라"고 경고했다.이철우 경북부지사는 격려사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엄중규탄하고 북핵 해체를 위한 연맹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회원들은 김경옥 경북포항시지부 부지부장과 임승환 회원(영남외대 교수)의 선창으로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등 5개항으로 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대회에는 권정달 총재, 김호진 사무처장과 시.도지회 회장단, 시.군.구지부장단, 읍.면.동지도위원장 등이
북한이 10월9일 핵실험을 감행함으로써 세계에서 9번째로 핵클럽에 가입했다. 미국은 유엔안보리결의안(제1718호)을 통해 북한에 대한 경제.외교제재 및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사회 일각에선 북핵실험을 ‘핵분열 물질의 일부만이 연쇄반응을 일으킨 실패한 핵실험’ ‘핵실험 치고는 소규모 폭발’ 등의 표현으로 의미를 평가절하하고 문제의 핵심을 흐리고 있다. 비록 핵분열 물질의 일부만 연쇄반응을 일으켰지만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이 약 20만 명을 살상한 전례를 봤을 때 협소한 한반도 공간에서 의미하는 바는 엄청나다. 폭발의 규모와 관련한 주장도 문제가 많다. 테러문제가 부상한 오늘날에는 가볍고 운반이 용이한 소형 핵무기가 테러세력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단으로 거대한 핵무기보다 더욱 위협적인 것으로 간주된다.북한의 핵실험은 즉각적으로 보.혁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소위 개혁세력측에선 ‘핵실험 사태는 미국의 무분별한 대북압박이 몰고 온 사태’ ‘북핵은 우리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므로 무해하다’ ‘북핵도 통일되면 민족의 자산이므로 반대할 필요가 없다’ 등의 주장들이 흘러나왔다. 보수세력측에선 ‘핵실험은 포용정책이 야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10월 26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 32명이참가한 가운데 제4회 전국고교생 토론대회(본선)를 개최했다.'국적포기자에 대한 불이익은 정당한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인천대표 김경림.김가은 학생(연수여고 2)이 대상인 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밖에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금상(행정자치부 장관상)울산대표 이희진, 박하정 학생(현대청운고 1)은상(법제처장상, 국가청소년위원장상)충북대표 전지영, 한미진 학생(청주 상당고 1)대구대표 손용관, 육창수 학생(경북대 사대부고 2, 경북대 사대부고 1)동상(총재상)부산대표 정다연, 김진언 학생(국제외국어 2)대구대표 김민경, 김민경 학생(동문고 2)강원대표 반창현, 정하빈 학생(민족사관고 2)경기대표 송현민, 김기태 학생(안산 원곡고 2)장려상경남대표 오은경, 김수진 학생(창원 중앙여고 2)충남대표 안미영, 라미라 학생(천안 북일여고 2)경북대표 김승아, 김가영 학생(구미 도개고 1)서울대표 최동규, 정현호 학생(세화고 2, 현대고 2)인천대표 최선휘, 김희명 학생(인천여고 2)전북대표 김인성, 정현민 학생(전주 동암고 2)광주대표 김지원, 김건웅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