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의장 정세현)와 공동으로 보수-진보간 화합와 상생의 국민통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7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북정책, 그리고 포용정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권정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민주화된 사회에서 ‘지하운동식 혁명적인 진보’가 자리 잡을 수 없고, 냉전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구적 보수’ 또한 설 자리가 없다”고 말하고 “보수와 진보는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방향으로 거리를 좁혀나가는 가운데 국민통합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세현 상임의장도 인사말에서 “오늘처럼 진보와 보수가 자리를 같이 하면서 역시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토론을 계속하면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둘러싼 우리 내부의 남남갈등은 치유되고 해소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북한을 리드하면서 통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선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의 토론회에 부치는 기조발언과 백낙청 서울대 명에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노동일 교수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통합과 실용주의적 국가책략이 요구되고 있는 이 때 보수-진보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상생과 통합의 길을 찾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대한민국의 정통성 수호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선도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공동 주최하는 보수-진보 토론 한마당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명칭 : 화합과 상생의 국민통합 토론회◆ 일시 : 2007년 7월 3일(화요일) 오후 2~5시◆ 장소 : 백범기념관(서울 효창동) 대강당◆ 참석자 . 사회 : 노동일(경희대 교수) . 주제발표 - 제성호 중앙대 교수(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북정책) - 정성장 세종연구소 남북한관계연구실장(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목표와 과제)2007년 6월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정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정세현
연맹은 6월22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및 군.경 대표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4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본선)를 개최했다.학부모, 시민, 연맹 회원 등 청중 20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부산 대표 김선경 학생(가야고 2년, 연제:토론의 결론)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경기 대표가 받았다. 본선대회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통일부장관상-임진하(서울, 일반) ▶국방부장관상-정진욱(육군) ▶행자부장관상-김유라(충북) ▶국가보훈처장상-성윤수(대구) ▶총재상-김지훈(해군 해병), 김동휘(공군)연맹 창립 제5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군.구지부와 시.도지회 예선, 군.경을 거쳐 본선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일반 연사 3,0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
연맹이 창립 제53주년을 맞아 65만 회원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고 국민화합을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4일 서울 자유센터 잔디광장에서 한덕수국무총리, 000 행정자치부 차관과 연맹 총재단, 시?도지회 회장 등 임원 및 전국 조직간부와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5만 회원 시대 개막 - 창립 53주년 기념 국민화합선언대회’를 개최, 65만 회원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국민화합운동을 선도하며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정달 총재 “갈등을 화합?상생정신으로 통합” 당부 한덕수 총리 등 내빈과 조직간부?회원 2,000명 참석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이날 대회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회원확대운동이 일단락되어 오늘로 65만 회원 시대를 열게 됐기 때문이라”며 ”이제 연맹은 전국적으로 실천력과 영향력을 갖춘 이념운동단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총재는 또한 ”이 변화의 시대 속에 우리가 먼저 경쟁력을 갖추고 대처해야 한다“며 ”65만 회원이 힘을 합쳐 우리 사회의 발전동력을 낭비시키고 있는 갈등을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통합시켜 나가야
대한민국 정통성 수호. 자유민주주의 발전 앞장 다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국민 안보의식을 튼튼히 하기 위한 연맹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은 1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전국 회원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보의식 강화 한마음 등반대회'를 갖고 50만 회원 전체가 힘을 합쳐 국민 안보의식 고양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이날 대회는 태극기 물결 아래 식전행사, 내빈소개(권영구 제천시지부장), 대회사(유봉기 충북도지회 회장), 치사, 격려사, '우리의 다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권정달 총재는 지사를 통해 "우리가 애국.순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살리는 길은 튼튼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력을 배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키우는 것"이라며 "오늘 대회가 자유.민주.인권을 지키고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연맹 50만 회원의 결의를 다지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재암.이성애 청년.여성회 대표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 수호에 앞장 선다' 등 50만 회원의 결의가 담긴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다.전국 회원들은 개회식을 마치고 축포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조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지부(지부장 고자홍)는 9일 청량리역 주변에서 미아찾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동대문구지부 회원 70여 명은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고 고통 속에서 눈물짓고 있는 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7동지도위원회(위원장 박복선)는 이에 앞서 4월25일 지역 공원노인정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 위안잔치를 가졌다. 한편 부산시지회(회장 김영주)는 ‘어버이날’인 8일 부산자유회관 광장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잔치 한마당’ 행사를 통도사 부산포교원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1,800명과 연맹 어머니포순이봉사단원 100명, 통도사 포교원 간부 100명 등 2,000명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노래자랑, 각설이타령 등이 선보였다. 부산진구지부(지부장 김찬우)는 ‘어린이날’인 5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부장단과 청년?여성회원 30여 명은 명찰 2,000개를 어린이들에게 달아주며 미아보호활동에 앞장섰
한국자유총연맹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협조를 유도하고 국회비준동의 등 향후 일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연맹은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된 직후인 지난달 2일 50만 회원이름으로 환영 성명을 발표, "한.미 양국이 한.미 FTA를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촉구했다.연맹은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www.kfl.or.kr) '토론방'과 '사이버폴'을 적극 활용, 한.미 FTA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과 합의 도출에 주력하고 있다.한편 연맹은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전국 대도시 주요 거리와 인구밀집지역에 "한.미 FTA는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발판입니다" "한.미 FTA는 제2의 안보동맹입니다" 등의 현수막 300여 장을 게시하고 있다.연맹은 이밖에 시민 강연-토론회 시.도지회별 개최, 사이버 및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시민단체와의 연대활동 등을 추진 또는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자유산악회의 '한마음 등반대회'(6.1, 충북 제천) 창립 제53주년 기념식(6.14, 자유센터), 청년회 체육대회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4.16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고 희생자 가족과 큰 슬픔을 당한 모든 미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이 한국인 영주권자에 의해 일어난 사실에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슬픔을 느끼고 있으며 불행하기 짝이 없는 이번 사건이 전통적인 한미 우호관계 악화로 비화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2. 우리는 이번 사건은 개인이 저지른 개별적인 범죄이므로 미국내에서 인종적 편견이나 갈등 측면에서 부각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또한 우리는 미 국민의 선의와 양식이 재미 한국인에 대한 물리적 위해 방지와 혐한감정 확산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한다.3. 우리는 이번 사건 피해 유가족과 버지니아공과대학측이 입은 피해보상에 정부가 최대한의 성의를 표할 것과 미국 사회와 국민이 당한 슬픔 위로에 전 국민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한다.2007년 4월 18일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대학생들의 젊은 열정과 따듯한 마음을 세계속에 심고 나눔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제8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최종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글로벌봉사단 학생들이 많은 사랑과 우정을 전파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 부탁드립니다.< 최종 합격자 >1.강원구2.강지원3.김동윤4.김명국5.김민경6.김용욱7.김지나8.김흥섭9.박지예10.오상철11.윤기연12.윤선경13.이규민14.임수영15.차봉호16.최민진□ 1차 연수안내ㅇ 기 간 : 2007.4.14(토)ㅇ 장 소 : 한국자유총연맹 회의실 ㅇ 시 간 : 14:00 ~ 18:00 □ 최종합격자 준비사항ㅇ 여권 제출 : 4.14(토) 연수참가시 제출(발급 신청중인 경우 발급후 제출)ㅇ 참가비 납부 : 4.27(금)까지 온라인 납부 - 60만원 (계좌번호 : 116-04-100281 우리은행, 예 금 주 :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글로벌봉사단 모집에 보여준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1차(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1차 서류 합격자>1.강원구2.강지원3.곽대훈4.김나연5.김동윤6.김명국7.김민경(숙명여대)8.김미선9.김성규10.김용욱11.김지나12.김지은13.김태수14.김혜정15.김흥섭16.류아형17.박순영18.박지예19.박채린20.신유경21.심진영22.오상철23.윤선경24.윤기연25.이규민26.이나리27.이용섭28.이지은29.임수영30.제시은31.차봉호32.최동혁33.최민진34.황성원(7번을 제외한 신청자중 동명이인은 없습니다.)모든 신청자가 우수하여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면접시험 참가 안내 >1. 면접일자- 2007. 4. 6(금) 14:00- 17:00 2. 면접장소 :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3. 시험형태 : 지문 및 면접자 질문에 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한.미 양국이 각고의 노력 끝에 마무리 지은 2007.4.2 한.미 FTA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한.미 양국은 한.미 FTA를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포괄적 한.미동맹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한.미 FTA는 세계 제11위의 경제대국인 대한민국 경제에 걸맞는 생존전략이므로 이념.정파적 이익을 떠나 빠른 정착과 효과 증대를 위해 자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줄 것을 전 국민에게 호소한다.2. 정부는 앞으로 있을 협정문 미세 조정을 포함한 후속 실무작업 시 우리 국익이 최대한 보장되고, 또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고의 협상력을 발휘해줄 것을 촉구한다.3. 정부는 한.미 FTA타결로 어려움을 겪게 될 농수산업을 비롯한 취약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및 보호조치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한.미 FTA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앞당기는 제2의 성장전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07년 4월 2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여성회(회장 이춘호 부총재)는 8~9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흥인호텔에서 임원과 시.도지회 여성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겸한 연수를 갖고 '앞서가는 여성회 건설'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결산안과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중앙여성회는 이 계획에 따라 올 한 해 동안 시.군.구지부 여성회 연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 지역 사회개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지구촌재난구조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맹 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총회는 또한 임원개선안을 심의, 유경욱 서울시지회 여성협의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하는 부회장단 등 임원진을 새로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 ▶부회장 -이병열(충남), 김장오(경기), 김옥희(경북)▶ 감사 - 배지숙(대구), 형금실(전북)▶ 총무 - 신명숙(울산). 이밖에 임기 만료된 여성협의회장도 선임했다. ▶ 부산 - 혀태자(사하구) ▶ 강원 - 최선남(양양군).이 자리에서 유경욱 신임 수석부회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앞으로 중앙여성회장을 도우며 더욱 열심히 일해 앞서가는 여성회 조직을 만들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