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부총재, 총재 직무대행권정달 총재 유고...1월6일부터 이동호 부총재가 권정달 총재의 유고(有故)로 정관 12조2항 및 직무대리 규정에 따라 1월6일부터 총재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이동호 총재 직무대행은 1999년 7월 26일 연맹 부총재에 선임된 이래 지금까지 수석 부총재 직무를 수행해 왔다.
존경하는 회원님!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옥중에서 이렇게 서면으로 새해인사를 올리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총재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된 저는 65만 회원을 가진 자유총연맹의 장래와 발전을 위하여 이동호 부총재께 총재 직무대행을 맡아 연맹 업무를 처리하도록 부탁드렸습니다.아무쪼록 회원님 여러분들께서 이동호 부총재님과 힘을 합쳐 종전과 다름없이 연맹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는 친애하는 연맹회원들께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회원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2009. 1.6 권정달 올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실시했던 제3회 대학생자원봉사 공모사업활동 우수동아리 선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대학생자원봉사공모사업은 지난 5월 전국대학교를 대상으로 공고 ․ 모집하여, 6월에 14개 동아리를 선발하여 지원하였고 결과보고릍 토대로 최우수 동아리를 선정하였습니다.모든 동아리가 너무나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선정동아리는 공주대 간호봉사단입니다.시상금 5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다시한번 연맹에서 실시한 대학생자원봉사공모사업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이웃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보냅니다.새해에도 여러분의 사랑이 곳곳에 펼쳐지길 바라며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매부대 25사단 위문오영우 부총재 등 위문금 전달…장병 격려 오영우 부총재 등 연맹 임직원 7명은 지난해 12월22일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25사단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영우(吳榮祐) 부총재는 사단 사령부에서 사단장에게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한 후 작전참모로부터 부대현황을 청취했다. 연맹 방문단은 이어 상승OP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위문 행사에는 오영우 부총재와 중앙청년회 하경용 회장, 박흥열 고문, 김응영 자문위원장, 정낙권 서울시지회 청년협의회장, 허정옥 대전시지회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가했다. (사진=2007년 25사단 위문)
나라경제살리기 서울시민대회9일 용산구민회관…‘금융위기 극복’ 결의 다져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는 9일 서울 한강로동 용산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이동호 부총재, 공성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임원, 간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및 지구촌재난구조단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경제 살리기 서울시민대회’를 열어 국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오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우리가 나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할 때”라며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합심해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정달 총재는 이동호 부총재가 대독한 치사에서 지난 한해 열심히 뛰어온 서울시지회 간부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오늘을 계기로 내가 ‘나라 경제를 살리는 주역’이라는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다지며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 구호 제창,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에 앞서 있은 ‘2008 사업실적 평가 및 2009 활동다짐대회’에서 박영은 송파구지부 부지부장 외 77명이 총재 표창, 이상문 강동구지부 부지부장 외 63명이 시장 표창,
남북간 합의 일방적으로 짓밟는 북한, 더 이상 '민족'을 들먹이지 말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24일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관광 중단 ▲군사분계선 육로 통행 차단 ▲남북간 철도 운행 중지 발표에 실망과 배신감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규탄, 성명한다. 1. 북한의 24일 조치는 한마디로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이행을 약속하라는 거듭된 대남 압박이다. 남한 정부의 '상생과 공영'이란 대북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남북간의 합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짓밟는 한편 대남 공갈을 일삼는 북한은 더 이상 '우리 민족끼리'를 들먹이지 말라. 1.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중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통일하는 것이 최후 목표"라고 한 통일 관련 발언은 우리 헌법 제4조를 인용한 것으로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이를 두고 "북침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변함없는 적화통일 야욕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에 다름 아니다. 1. 북한은 동족인 북한과 더불어 살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남한과 국제사회를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말고 남북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즉각 나오라.2008.11.24.한국자유총연맹
북의 대남 압박전술에 의연 대처하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12일 북한의 ▲군사분계선 육로 통행 제한․차단 ▲판문점 적십자대표부 폐쇄 및 남북 직통전화 단절 ▲핵 시료 채취 거부 조치 발표에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규탄, 성명한다. 1. 북한의 12일 조치는 한마디로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이행을 약속하라는 대남 압박에 다름 아니다. 남한 현 정부가 고분고분하게 굴지 않는다고 10년 넘게 지속돼온 남북교류․협력을 차단하겠다고 겁박하는 북한은 더 이상 '우리 민족끼리'를 말할 자격이 없다. 1.핵검증 시료채취 거부는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노력에 대한 전면부정이자 약속 위반행위로 이로인해 북한이 얻을 것은 국제고립 외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라. 1. 정부는 '상생과 공영'을 거시적인 대북정책으로 천명하고 화해․협력을 뛰어 넘는 비전과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북한의 비이성적 작태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당당히 대처하라.2008.11.13.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대전 합동위령제(10.30)2008년도 자유수호희생자합동위령제 완료18일까지 전국 61개 지역서 거행 ‘2008년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전국 60개 지역에서 경건한 추모 열기 속에 치러졌다. 전북 진안군지부는 13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주민, 연맹 회원 등 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편 전북 남원시지부는 5일, 전남 광양시지부는 7일, 정읍시지부는 11일 각각 광한루 충혼비 앞, 유림웨딩홀,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각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합동위령제는 10월 중순부터 시작, 이달 중순까지 각 지회, 지부별로 엄수됐으며 오는 18일 충남 청양군지부의 위령제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연맹 회원 등 총 1만 9,000여명이 참석,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가 불법으로 북측과 접촉했을뿐 아니라 북측으로부터 받은 지령에 따라 이적행위를 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규탄, 성명한다. 1.실천연대의 불법 대북접촉 및 북한 지령에 따른 이적행위는 명백히 실정법(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으로 강력 규탄한다. 1.정부가 북측 민화협과의 교류를 허용하고 있는 것은 남북교류에 한정된 것이므로 정부 승인 범위를 넘어 행동한 실천연대 핵심 간부 4명에 대한 검찰의 구속기소는 당연한 조치다. 1.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은 허용돼야 하지만, 국가의 존립과 안전,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해악을 끼치는 것까지 용인돼서는 안된다 . 1.실천연대의 이적행위는 북한이 대남 적화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지난 10년간의 남북화해가 빚어낸 결과로서 느슨해진 우리 사회 안보의식 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08.10.24.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일동
오늘의 북한, 어떻게 볼 것인가 - 남주홍 박사(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 10월28일“북한 ‘급변’은 우리 안보 위기다” 북한에게 올 겨울은 가장 춥고 긴 겨울이 될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제사회를 휩쓸고 있으며 중국은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기 어려운 입장이고 우리도 경제적으로 시련을 겪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지원이 크게 축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먼저 이 시기 북한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첫째, 핵 문제다. 북한의 핵무장은 기정사실화 돼 있다. 6자회담을 통한 해결을 지속 추구해야 하겠지만 이 문제는 한 고비가 넘어갔다는 게 정설이다. 따라서 북핵을 어떻게 동결 또는 폐기하느냐가 핵심 과제다. ‘비핵․개방․3000’ 구상은 최선의 시나리오고 비핵화와 개방이 안 되는 최악의 상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둘째,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해제다. 이는 북핵 문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상황, 즉 동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과거 ‘제네바합의’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며 우리 국가안보와 직결돼 있다. 셋째, 북한 지도부의 위기관리 방식이다. 북한은 핵카드로 ‘강성대국’을 건설하려 하고 있으며, 대미관계 개선으로 ‘조선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16일 우리 정부가 "반공화국 대결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남북관계의 전면 차단을 포함해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란 북한의 무례․불손한 경고와 관련,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노동신문 논평원에 의한 16일 대남비난 및 공갈은 화해․협력관계를 거쳐 상생․공영의 단계로 간다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짓밟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 당국자들까지 모독․폄훼한 망발로서 북한은 즉각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1.현재 이뤄지고 있는 남북교류 및 개성공단사업이 6․15공동선언의 결과라는 데는 이의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교류와 북한관광,개성공단사업 등이 마치 북이 베푸는 시혜(施惠)의 결과인 것처럼 호도할뿐 아니라 걸핏하면 중단 운운 공갈하는 작태는 남한의 자긍심을 해치는 망동으로서 즉각 중단돼야 한다. 1.남한 정부는 북한 체제가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경제적 발전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을뿐 아니라 북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도울 준비도 돼있다. 이런 선의를 반공화국 대결로 인식하는 한 진정한 남북관계 발전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해둔다. 2008년 1
2008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교육10월15~16일 충북 보은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서 실시연맹은 15~16일 충북 보은군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각 지부 사무국장 및 직원과 함께 시․도지회 사무처장 등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 권정달 총재와 외부 인사 특강, 본부 업무지침 설명 등이 있게 되며 둘째 날에는 분야별 우수지부 사례발표, 사업제안 및 심사․시상 등이 진행된다. 연맹은 이번 사무국장 교육을 사무국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NGO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전수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사진 = 2007년 7월10일 사무국장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