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연맹 50만 회원이 국민과 함께 격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5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대포동2호를 비롯한 7기의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자 강력한 규탄성명을 발표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행동에 나서고 있다.연맹은 이 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 평화 파괴 행위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행위'로 간주, 강력 규탄하며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전국 50만 회원의 이름으로 촉구했다.아울러 우리 정부에는 "북한의 사과와 약속이 없을 경우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요망했다. 연맹은 성명 발표와 함께 본부와 시.도지회 및 시.군.구지부별로 '대북 화해정책 짓밟는 북한 미사일 도발 강력 응징하라' '미사일 도발이 대북 화해정책 대가냐' '한미동맹 강화하여 북한 미사일 도발 분쇄하자' 등의 현수막을 주요 거리에 붙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편 연맹 회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사이버 지킴이' 활동을 통해 통일부, 외교통상부, 한총련, 민주노총 등 정부부처와 일부 단체, KBS, MBC 등 언론사 홈페이지에 '미사일 도발'
연맹은 7월12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및 군.경 대표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본선)를 개최했다.학부모, 시민, 연맹 회원 등 청중 20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부산 대표 김재익씨(연제:실제상황)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충남 대표 황은총 학생(금산고 3)이 받았다. 본선대회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통일부장관상-문선희(제주.일반) ▶국방부장관상-박정조(육군) ▶행자부장관상-박지윤(충북.옥산중 1) ▶국가보훈처장상-강영기(공군) ▶총재상-황보종남(경찰), 이영아(울산.중앙여중 3), 이길선(인천.일반).연맹 창립 제5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군.구지부와 시.도지회 예선, 군.경을 거쳐 본선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일반 연사 3,6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우려 표명과 만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7월5일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도발적 행위에 분노.경악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 평화 파괴행위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행위로 간주하고 강력 규탄한다.2.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제사회로부터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는 어리석은 일임을 엄중 지적하며, 아울러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경고한다.3.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한반도 평화 유지와 남북화해.교류 증진에 기반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무시와 도전으로 평가하고,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없을 경우 이제까지의 대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4. 우리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한 최선의 대응책은 한.미 공조와 국제협력이란 사실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특히 한.미동맹관계의 강화와 건강한 유지발전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5. 우리는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조, 북한 미사일 발사에 엄중 대처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 경주할 것을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 2006년 7월5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며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50만 회원의 발걸음이 힘차게 시작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6월16일 서울 자유센터 평화대연회장에서 장인태 행정자치부 차관을 비롯한 내빈과 연맹 임원, 고문단, 전국 시.도지회 및 시.군.구지부 간부와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권정달 총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연맹도 경쟁력을 갖출 때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연맹이 나아가야 할 활동방향으로 미래지향적 사고, NGO적.지역적 행동을 제시했다. 권 총재는 이어 "50만 회원 저마다가 NGO적 특성, 즉 자발성.적극성.창조성.전문성을 길러 국민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인태 행자부 차관은 축사에서 "지역이나 계층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범국민적 단체인 연맹이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동 최고고문도 축사를 통해 "창립 제52주년을 맞은 연맹이 대내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을 이룩한 주도세력으로서 동토의 북한을 자유의 온풍으로 녹이고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선도한 세력으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기념사와
지역사회에 '힘 있는 NGO' 위상 보여줘5.31 제4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연맹 조직간부 267명이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앞서 가는 국민운동단체' . '힘 있는 NGO'로서의 한국자유총연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지난 5월31일 실시된 전국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사 또는 연맹 현직을 갖고 입후보 하거나 전직 조직간부 출신으로 입후보한 556명 중 267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아 높은 당선율을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는 회장단, 지부장단 등 연맹 조직간부들이 평소 지역사회에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 옹호.발전을 위한 기본 활동과 함께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힘써 지역사회의 참 일꾼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은 부산 서구청장으로 출마한 박극제, 부산 서구지부장을 비롯한 11명이며, 광역의회 의원에는 서정숙 이사 등 59명이, 기초의회 의원으로는 조윤형 서울 금천구지부장 등 197명이 당선됐다.시.도별로는 서울시지회가 당선자 46명을 배출, 선두를 차지했으며, 경기도지회(40명), 부산시지회(37명), 경북도지회(26명), 충남도지회(22명), 대구시지회(19명), 충북도지회(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제7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최종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글로벌봉사단 학생들이 캄보디아에 많은 사랑과 우정을 전파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 부탁드립니다.1. 고성식2. 김명선3. 김현욱4. 김홍연5. 손정연6. 송혜지7. 이민건8. 이세희9. 정현준10.정혜진11.최미선☆ 동점으로 인해 1명을 더 선발하게 되었음을 양해바랍니다. □ 파견개요ㅇ 활동지역 :캄보디아(프놈펜)ㅇ 활동일자: 2006.7.5(목)-7.22(토) □ 연수안내ㅇ 기 간 : 2006.6.2(금)~ 6.3(토) 1박2일ㅇ 장 소 : 서울여성프라자 세미나실(2층)(1호선 대방역 3번출구: 02-810-5000)□ 최종합격자 준비사항ㅇ 여권 제출 : 6.2일 연수참가시 제출
- 연맹, '미군기지' 방해책동 분쇄 및 한.미동맹 수호 앞장 -- 공권력 수호 국민운동 적극 동참계획 -- 지난 4일 성명 발표 단호한 의지 천명-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방해책동을 분쇄하고 한.미동맹을 수호하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권정달(權正達) 총재와 김호진(金虎鎭) 사무처장은 11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KFB) 대강당에서 긴급 개최된 ‘자유민주주의와 공권력 수호 비상국민회의’ 결성식에 참석, 평택사태와 관련, 범대위(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불순 이념집단에 대한 정부의 엄단(嚴斷)과 국책사업인 ‘평택 미군기지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범국민운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결성식에는 연맹을 비롯해 선진화국민회의,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자유시민연대, 기독교사회책임,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등 전국 250여개 보수 애국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평택사태에 대한 향후 대응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평택 미군기지 이전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등 3개항으로 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평택사태를 ‘공권력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글로벌봉사단 모집에 보여준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1차(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1차 서류 합격자>1. 고성식2. 김명선3. 김재건4. 김현욱5. 김홍연6. 손정연7. 송혜지8. 이민건9. 이세희10.이영주11.정현준12.정혜진13.최미선14.한소현(신청자중 동명이인은 없습니다.)모든 신청자가 우수하여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면접시험 참가 안내 >1. 면접일자- 2006. 5. 26(금) 09:30- 14:00 2. 면접장소 :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3. 시험형태 : 지문 및 면접자 질문에 대한 답변4. 면접시간 : 15분 이내5. 최종합격자 발표 : 2006년 5. 29(월) 09:306. 연락처: 02-2238-0992/ 91377. 오시는 길 : 아래 참조♣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2호선 】① 동대문운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이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을 고려, 고민 끝에 내린 국가의 전략적 결정으로서 우리 안보와 직결된 중대 사안임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聲明)한다. 1.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은 한․미간의 합의와 국회 동의를 얻은 국책사업으로 어떤 이유로도 중단돼서는 안되며, 이를 저지하려는 어떤 기도도 용납돼서는 안된다. 1.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경우 외교적 신뢰를 손상시킴은 물론 이전 사업비 증가, 국가재정 및 국민 추가부담 소요가 발생 하므로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 1.정부는 일부 지역주민을 볼모로 주한미군 철수와 반미(反美)를 선동하고 있는 외부 세력의 불순한 기도를 차단, 국책사업을 정치 투쟁의 대상으로 삼는 악습의 고리를 끊도록 하라. 1.정부는 5월4일의 행정대집행 이후에도 현지 주민과의 계속적인 대화를 통해 원만한 보상 및 각종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2006년 5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독도는 우리 땅"이며 일본의 독도 자국령 주장은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적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우리는 독도문제를 역사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 참배문제와 함께 대한민국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뤄나가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천명에 지지를 보낸다.1. 우리는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 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란 대통령의 확고한 방침에 신뢰와 박수를 보낸다.1. 일본은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간의 우호관계가 결코 바로 설 수 없다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제2의 대한민국 주권침탈 흉계를 즉각 포기하라.1. 일본은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다"는 대통령의 언급을 수용하고 동아시아평화를 위협하는 망동을 즉각 중지하라.2006년 4월 25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베트남, 라오스, 몽골 등에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올해에도 아래와 같이 대학생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가. 파견국가 : 캄보디아나. 파견기간 : 7월 중 15일다. 파견인원 : 대학생 10명, 의료진 ( )명, 인솔자 1명마. 참가자격 : 전국대학 재학생(1학년 제외.활동분야 전공자 우선 순위)바. 교부 및 신청기간 : 2006.4.14(금) ~ 5.17(수)ㅇ 신청방법 - 신청서(첨부파일 참조), 추천서, 자기소개서, 지원사유서,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등 전체 서류(원본 1부, 복사본 3부)를 여권용 사진 4부, 여권복사본 1부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ㅇ 주소 :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201-6 (100-856)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ㅇ 연락처 : 02-2238-0992, 02-2238-9137
'독도는 일본땅' 명기(明記) 지시한일본 문부과학성의 망동(妄動)을 강력 규탄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일본 고교 1년생 사회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란 내용을 명기(明記)토록 지시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망동을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聲明)한다. 1.우리는 출판사에 독도(獨島)는 ‘일본 땅’으로 명기토록 한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시를 대한민국의 존엄과 주권에 대한 악의적 도발로 간주하고 엄중 규탄하다. 1.우리는 일본이 독도문제와 역사문제를 왜곡하는 한 진정한 의미의 한.일 선린은 어렵다는 사실을 거듭 지적하고, 일본 정부의 맹성을 촉구한다. 1. 우리는 독도 영유권 문제의 국제 공론화와 일본의 식민지 지배 미화를 획책한 문부과학성의 즉각적인 지시 철회와 책임자의 해임을 강력 요구한다. 1. 우리는 양식있는 일본 국민이 나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여망을 짓밟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시를 규탄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2006년 3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