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10.2~4) 결과, 이 나왔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한민족의 생존과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2007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진지한 검토와 더불어 국민적 동의가 절실합니다.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2007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평가.토론과 아울러 국민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로 보수-진보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주제 : 2007남북정상선언 평가와 국민통합 과제■장소 : 기독교회관(종로5가 소재, 약도 참조)■시간 : 2007.10.17(수) 오후 2시~5시■토론순서 1. 개회 2. 기조발언 : ▲권정달(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백낙청(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3. 사회 :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당회장) 4. 지정토론 : ▲김민웅(성공회대 교수) ▲양문수(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유호열(고려대 교수) ▲정옥임(선문대 교수)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제성호(중앙대 교수) ▲조동호(이화여대 교수) ▲홍현익(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가나다 순 5. 자유토론 : 청중 6. 폐회-다과회 : 참석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남북 정상이 10월4일 공동 서명.발표한 '남북관계 발전.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글자 그대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 통일을 지향해 나감에 있어 남과 북이 해결해야 될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 '2007 정상선언'을 도출한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또한 환영한다. 2.우리는 향후 총리회담과 국방장관 회담, 의회 등 각 분야의 대화와 접촉 등이 '2007 남북정상선언'의 성실한 실천과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를 생산함으로써 민족번영과 자주통일의 시대 개막을 뒷받침할 것을 촉구한다. 3.우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상호존중, 신뢰구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북한의 기만전술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매사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정부에 당부한다. 2007년 10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본 사업에 참여해 준 지원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접수된 계획서 내용이 모두 우수하여 선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응시해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2007 대학생자원봉사활동지원 공모사업 결과]1. 고려대/단국대/성균관대/한국외대 - W.H.Y (그녀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다)2. 한동대 - 청소년 자유학교 (우리는 “패자부활전”으로 승리까지 간다)3. 동의대 - 해오라기 (경락마사지 및 장애인 봉사)4. 서울대 - 해비타트 (해비타트 태백지회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가)5. 영남대 - 우리학교 (교육소회계층 저소득성인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6. 강남대 - 가장 아름다운 토요일 (가장 아름다운 토요일)7. 서원대 - 우리들 모임 (함께 만들어 가는 하늘동화)8. 아주대 - 이데알레 (양로원 방문봉사 및 어르신들 나들이)9. 서울여대 - 빛과 소금 (기초학습부진 및 생활부적응 학생을 위한 교육,상담 프로그램)10. 이대/연대 - 나누미 (실천하는 나눔의 기쁨)11.대구카톨릭대 - 사.시.연(독거 어르신의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해외자원봉사자 파견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정신을 파급하고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1년 부터 베트남, 라오스, 몽골, 루마니아, 파푸아뉴기니, 방글라데시,캄보디아에 대학생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해 왔으며 올해에도 아래와 같이 대학생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글로벌봉사단 모집 안내>가. 파견국가 : 동남아 국가중 선정(미정)나. 파견기간 : 2008년 1월중 15~ 20일간다. 파견인원 : 대학생 10 ~ 20명, 의료진 ○명, 인솔 1명라. 봉사자 본인부담 ○ 60~80만원(예정)마. 참가자격○전국대학 재학생 1학년 제외(활동분야 전공자 우선순위)바. 교부 및 신청기간 : 2007. 9.27(목)~ 10.19(금)■ 신청방법 1)신청서(첨부파일 참조), 2)자기소개서, 3)지원사유서,4)재학증명서 5)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등 전체 서류. (1~3은 4부 ,4~5는 1부)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주 소 : (100-856)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201-6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 ■ 연락처 : 02-2238-099
연맹은 18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대표 16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본선)를 개최했다. 권정달(權正達) 총재, 김호진(金虎鎭) 사무처장, 연맹 회원과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의 관심과 격려 속에 '청소년의 학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경기 대표 김재희.유연지 학생(과천고 1.2 )이 대상인 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금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대구 대표 권지혜.서윤정 학생(경명여고 1.2)이 수상했으며, 경기 대표 김재희 학생은 개인상인 베스트스피커상도 받았다. 한편 지도교사상은 경기 과천고등학교 최보라 교사에게 돌아갔다.- 시상결과 -[장려상]1. 서울대표 청담고등학교 1년 박윤민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1년 유연식2. 대구대표 경명여자고등학교 2년 김수희 / 경명여자고등학교 2년 최민정3. 인천대표 학익여자고등학교 2년 홍태영 / 학익여자고등학교 2년 임효연4. 대전대표 명석고등학교 1년 권준호 / 송촌고등학교 1년 정홍래5. 울산대표 삼일여자고등학교 2년 서은진 / 삼일여자고등학교 2년 김가은6. 강원대표 홍천여자고등학교 2년 박혜인 / 홍천여자고등학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후원하는 제5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가 오는 18일 자유센터 대강당에 개최됩니다. 금년으로 5회를 맞는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는 고교생의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주의 학습을 위해 아래와 같이 주최됩니다.- 아 래 -ㅇ 일시 : 2007년 9월 18일(화)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ㅇ 장소 : 자유센터 대강당ㅇ 논제 : 청소년의 학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ㅇ 참가팀 : 16개팀(각 시.도 대표)ㅇ 시상내역 - 국회의장상 : 1팀 - 행정자치부 장관상 : 1팀 - 법제처장상 : 1팀 - 국가청소년위원장상 : 1팀 - 대회장상 : 4팀 - 장려상 : 8팀ㅇ 참가자 유의사항1) 본 대회 소정의 서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참가자는 실격 처리된다.2)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자는 학교, 성명, 출신지역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를 노출해서는 안 된다. 복장은 학생신분에 맞는 자유복장으로 하되 교복과 이름표 착용은 금한다.3) 토론 중 증거자료를 제시할 경우 반드시 정확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 토론 중에 예시되는 증거자료에 있어 상대편의 출처 제시요구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면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정신을 파급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을 추진합니다.대학생 여러분의 관심있는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집개요 ○ 참가자격 - 전국 대학교의 기존 또는 신규 자원봉사동아리 ○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교부 및 신청기간 : 2007. 8. 27(월) ~ 9. 18(화) - 신청서식 : 첨부파일 참조, 한국자유총연맹 홈페이지 참조 - 교부 및 접수처 :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민주시민교육센터 우(100-856)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201-6 전화 : 2238-0992,9137, FAX: 2238-0273 E-mail: memoryi7@hanmail.net - 접수방법 : 우편 또는 방문접수 ■ 선발 및 지원 ○ 공모사업 신청분야 지역사회봉사와 사회시설 및 기관의 봉사로서 교육, 환경, 사회복지 등의 분야 ○ 사업기간 : 2007. 10. 4(목)~ 2007. 12. 26(수) ○ 선발방법 : 서류 전형 ○ 선발일정(상황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집기간 : 2007. 8.27(월) ~ 9. 18(화) - 심사기간 : 2007. 9. 19(수)~ 10. 2(화) - 선정결과 통보:
한국자유총연맹은 제62주년 광복절과 제59주년 건국기념일을 맞아 서울, 대구, 인천 등 주요 시.도지회별로 태극기 달기 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며 조국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웠다.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는 광복절을 앞두고 차량용 태극기 8,000장과 가정용 태극기 1,000장을 배포하며 태극기 달기 범시민 캠페인에 앞장섰다.서울 동대문구지부(지부장 고자홍) 회원 80여 명은 14일 청량리역광장과 제기동 경동시장 일대에서 '태극기를 사랑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상인들에게 각각 차량용 태극기 300장과 가정용 태극기 200장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국민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성북구지부 회원 100여 명도 이날 삼선교 일대에서 차량용 태극기 2,000장을 운전자들에게 배포했다. 이밖에 관악구지부(지부장 정이석), 강남구지부(지부장 이영렬), 송파구지부(지부장 박정흠)도 같은 날 각각 난곡사거리, 관세청사거리, 석촌역사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시민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은평구지부(지부장 임상묵)와 구로구지부(지부장 홍경종)도 이에 앞서 10일과 13일 각각 연신내역 앞 사거리와 오류역 북부지역에서 태극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서해교전은 반성할 과제"라고 한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8.16 망언을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우리는 8월10일 "NLL(북방한계선)은 영토 개념이 아니라 군사적 충돌을 막는 안보적 개념에서 설정된 것"이라고 발언, 영토주권개념을 훼손했을뿐 아니라 우리 군의 NLL 사수 의지를 약화시킨 이 장관이 반성은 커녕 망발을 거듭하고 있는 데 대해 분노와 통탄을 금치 못한다.1. 이 장관의 8.16 발언은 2002년 6월29일 서해에서 NLL을 사수하다 전몰한 고 윤영하 소령 등 장병 6명의 희생을 모독하는 동시에 북측의 NLL 재설정 요구에 동조한 것으로 즉각 이를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엄중 촉구한다.1. NLL은 1992년 체결.발효된 남북기본합의서 제11조에서 "남과 북의 불가침 경계선과 구역은 1953년 7월27일자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군사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온 구역으로 한다"고 명시한 남북간 해상경계선으로서 실효적 지배권이 우리에게 있어 영토주권에 속한다.그러므로 이에 대한 도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2007년 8월 17일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양극화와 남남갈등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시대, 이른 바 진보와 보수의 화해가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 지금,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이름은 자칫 완고한 보수의 대명사처럼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 온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와 전통은 결코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단체로 활약해 온 한국자유총연맹은 이제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를 표방하며 봉사와 실천의 정신으로 국제적 NGO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 동북아포럼에서는 현재 제8대, 9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직을 수행하며 동시에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한전산업개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권정달 총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항구적 발전’과 ‘세계 자유민주주의 이념단체와의 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954년 6월15일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았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목표에서 알 수 있듯 국내 유일의 이념단체로 활약해 온 연맹은 199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단체로 사랑받아 왔다. 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남과 북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오는 8월28~30일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우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간의 상호이해 증진과 제반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점에서 그 의의를 평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가 6.15 남북공동선언 합의대로 서울이 아닌 평양으로 결정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한다. 1.이번 남북정상회담은 6.15남북공동선언의 성실한 이행 다짐에 덧붙여 북핵문제의 실질적 해결책 도출과 남북간 군사적 신뢰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의 진전, 인도적 문제 해결의 결정적 자리가 돼야 한다. 1.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정부는 12월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북측의 숨겨진 의도를 충분히 경계하는 한편 북측과의 정상회담 의제 논의.채택 전에 국민들의 견해를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을거쳐줄 것을 촉구한다. 2007.8.8.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65만 회원일동
제8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빈푹성 등서 활약한국자유총연맹 '대학생글로벌봉사단'이 베트남 현지에 따뜻한 이웃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고 귀국했다. 연맹은 7월31일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8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해단식을 갖고 2007년도 대학생글로벌봉사단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는 결과보고, 소감발표,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권정달 총재는 이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20일 가까이 낯 선 땅에서 땀흘린 봉사단원들을 높이 치하하고 "여러분의 젊은 열정이 베트남 국민의 가슴에 '따뜻한 이웃' 대한민국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봉사단을 이끌었던 하경용 중앙청년회장은 활동결과를 종합 보고하고 "베트남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연맹 해외 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의료진 등 21명으로 구성된 제8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은 빈푹성, 하노이 등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경과 인종을 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정신을 확산시켰다. 이들 봉사단은 지난 7월4일 하노이에 도착한 후 빈푹성으로 이동, 7월5일부터 14일까지 이 지역에서 현지 보건소의 협조 아래 린섬초등학교 학생, 인근 마을 주민등 1,20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