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해외 조직 활성화의 일환으로 태국지부를 설치하고 3일 신임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권정달 총재는 이날 서울 자유센터 총재실에서 김도연‘원 엔터프라이스 코퍼레이션’사장에게 태국지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맹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당부했다.김도연(52) 지부장은 인도 파트너주립대학을 졸업한 태국 현지 기업인이다.김도연 지부장은 지난 7월10일부터 25일까지 봉사활동을 위해 태국 옴꼬이 피판마을을 방문한 제10기 대학생 글로벌봉사단의 의료, 노력, 교육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최근 미 지명위원회(BGN)에 의해 '미지정지역'(Undesignated Sovereignty)으로 변경됐던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키로 한 미 정부 조치를 긍정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하나, 미국의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회복 조치는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차후에도 이같은 미 중앙정부의 방침이 일관되게 견지돼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하나,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회복은 한.미정상간 신뢰와 우정이 반영된 조치로서,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한.미동맹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하나, 정부는 독도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빈틈 없는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리앙쿠르 암석으로 표기된 명칭 변경을 위해서도 총력경주할 것을 촉구한다.2008년 7월31일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독도는 일본 영토"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기키로 한 7.14 일본 정부 조치가 대한민국 존엄과 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임을 엄중 지적하며, 강력 규탄한다.1. 우리는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을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 영토가 분명한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영유권 주장을 강력 규탄한다.1. 우리는 우리의 자존과 역사를 모욕하고, 한.일 우호정신 및 '한.일 신시대 선언'을 짓밟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1. 우리는 일본이 인국(隣國) 침략을 미화하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제국주의적 작태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자라나는 2세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킬 것을 촉구한다.1. 우리는 일본이 이번 조치를 취소하지 않는 한 한.일선린은 없으며, 역내 평화파괴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2008년 7월 14일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7월11일 발생한 비무장 금강산 여성 관광객 피격 사망 사고와 관련,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는 남북 당국이 철저한 합동조사를 통해 이번 사고의 발생 경위 및 북한군 초병의 과도한 대응 여부를 규명함은 물론 차후 유사한 사고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1. 우리는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합동조사를 포함한 일련의 조치와 관련하여 책임 있고, 성의있는 협조를 제공할 것을 북측에 강력 촉구한다. 1. 우리는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 금강산관광을 중단하기로 한 정부 결정을 지지한다. 1. 우리는 이번 사고가 대남 압박을 겨냥한 군부의 의도된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북측이 무한책임을 져야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08년 7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정부가 구상하는 '비핵.개방.3000' 프로젝트를 6자회담 당사국 공동의 과제로 만드는 것이 북핵 해결의 가장 효율적인 해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7월16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자유포럼(주제:북핵, 해결의 가닥 잡아가고 있나)에서 "북한에서 '핵을 포기하면 미래가 있다'란 메세지를 확실히 전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우리정부의 '비핵.개방.3000'구상을 6자회담의 국제공조틀로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핵․개방․3000’ 으로 북핵문제 돌파해야” 구 소련의 마지막 외상인 셰바르드나제가 1990년 가을 한․소수교 사실을 통보하려고 평양을 방문했다. 그 때 현재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인 김영남 외교부장이 "한․소수교는 핵무장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16년이 지나 북한은 핵실험을 단행(2006. 10)하게 된다. 핵실험은 핵보유국임을 알리는 가장 공개적인 행위이므로 북한은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핵보유국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이 핵개발을 추진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한국이 북한보다 성공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제성장과 민주
"국가 공권력의 최일선인 전투경찰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집단폭행과 적의에 찬 욕설에도 불구하고 시위진압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의 법과 질서가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1일로 50일 넘게 '촛불시위'진압 임무수행에 나서고 있는 서울경찰청기동단을 찾은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처 간부(처장 김호진 . 정학규 민주시민교육센터 소장 등) 및 서울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 간부 (단장 유경욱,부단장 신우진 . 유복순) 일행은 기동단 간부 4명의 손을 부여잡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 날 이들 일행은 500만원의 성금으로 구입한 4000켤레의 양말을 전달하고, 기동단 전경들을 위문했다. 다른 전경부대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최근 서울경찰청기동단 전경들이 겪고 있는 한결같은 고통은 수면부족과 식사문제라고 한다. 시위가 새벽까지 계속되는 날이면 수면은 꿈도 못 꾼다. 시위가 끝난 뒤 경찰버스 뒤 노상에서 방패를 깔고 눈을 붙이는 게 고작. 버스 좌석은 전경들 신장에 비해 비좁아 잠을 잘수가 없다. 그래서 전경들의 가장 큰 소망은 편안하게 잠 한번 실컷 자보는 것이라고 한다. 식사는 하루 3식을 도시락으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6월27일 ~6월28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10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사전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에는 제10기 글로벌봉사자 단원,선배기수등 30명이 참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태국 현지 지식습득, 봉사활동 프로그램 학습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1. 연수계획○ 기 간 : 2008. 6. 27.(금) ~ 6. 28(토) 1박2일○ 장 소 : 서울여성프라자○ 대 상 : 제10기 글로벌봉사단, 인솔자, 전기수 봉사단등 ○ 참석인원 : 30명2. 연수 주제○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태국 관련 문화 및 정보○ 태국 활동시 주의사항 및 기본언어○ 봉사활동 프로그램 학습 : 사물놀이, 부채춤, 한글교육○ 선배기수 경험담 청취
대통령상 해군 대표 김근호 대위 한국자유총연맹 제45회 전국웅변대회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6월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지역 및 군·경 대표 연사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본선)를 개최했다. 학부모, 시민 등 청중 200여 명의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해군 대표 김근호 대위(해군6전단․연제: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리의 다짐)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등인 국무총리상은 부산 대표 이헌우 학생( 부산중 1·연제:내게 온 메시지)이 받았다. 본선 대회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통일부장관상-김용운(육군) ▶국방부장관상-강영기(공군) ▶행정안전부장관상-최봉희(서울) ▶국가보훈처장상-유정인(경기) ▶대회장상-김현정(강원), 장재영(충남).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키로 합의한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환영한다. 이번 추가협상 결과는 그동안 사회 일각에서 요구해온 재협상에 가까운 것으로 수입 미 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불식하는데 충분하다고 평가,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우리는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이 국민 건강을 제일 먼저 고려할 것을 약속한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로 평가하며, 향후 모든 식품의 안전확보에도 같은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한다.1. 우리는 정부가 이번 쇠고기협상을 교훈으로 삼아 향후 국정운영에 있어서도 국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견지해줄 것을 당부한다.1. 우리는 국민건강과 식탁 안전에 대한 걱정이 해소된 만큼 더 계속할 이유와 명분이 없는 촛불시위를 즉각 끝낼 것을 '광우병대책회의'에 촉구한다.1. 우리는 이제부터 고유가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선 정부를 신뢰하고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2008년 6월 21일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미국 쇠고기 협상을 비롯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지 못해 빚어진 일련의 실정(失政)과 관련, 국민의 이해를 구한 '6.19 이명박 대통령 특별담화'를 긍정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우리는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국정운영을 서두른 점이 있었다는 이 대통령의 반성과 자책을 긍정 평가한다. 1.우리는 이번 일을 통해 얻은 교훈을 재임 기간 내내 돼새기면서 국정에 임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이 대통령의 약속을 환영한다. 1.우리는 이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 개편시 국민의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인선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신뢰회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 1.우리는 향후 국정운영에 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정책을 둘러싼 갈등과 불만의 소지를 없애고 경제살리기에 전력투구, 국민 여망에 부응해줄 것을 촉구한다. 1.우리는 새 출발을 다짐한 이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시간을줄 것을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2008년 6월 19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순국선열 자손들에게 사랑과 온정을”서울시지회, 올림픽체조경기장서 KBS와 공동 주최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는 6월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행복을 나눕시다’를 주제로 KBS미디어와 함께 ‘호국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특별시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학생과 권정달 총재, 박춘택 고문, 김호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과 서울시지회 회장단, 운영위원, 지부장단과 회원 6,0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 의식행사에서 이오장(李五壯) 서울시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음악회가 순국선열의 자손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고, 작은 정성이 모아져 그들에게 큰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공성진(孔星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가 건전한 보훈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후손들이 선조들의 애국심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콘서트는 테너 김남두 씨와 인천오페라합창단의 오프닝 쇼로 시작, MC몽, 전진, 양희은, 쥬얼리. 장윤정, 박현빈 등 유명가수 및 그룹의 열창으로 이어졌다. 이날 ‘나라사랑 콘서트’는 6월25일
선정동아리를 발표합니다.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모든 사업이 우수하여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발되지 못한 동아리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학교 동아리명 프로그램명1. 서울여대 - Happiness(여성노숙자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Happiness)2. 제주대 - 아라봉사단(제주 정신요양원 재활병동 환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서클활동)3. 부산대 - 국제리더십학생협회 AIESEC(One Stap Closer!)4. 한동대 - 포항 청소년자유학교(우리는 패자부활전으로 우승까지 간다)5. 한동대 - 추곡이야기(추곡이야기-농촌 일손돕기 아이들 문화탐방)6. 서울경기연합 -AMIS(AMIS& PEACE 여름수련회와 여름방학 특강)7. 전남대 - 광주 인연맺기학교 ‘전남대 자원활동가선생님들의 모임’(장애아동과 함께하는 격주말 배움.놀이터)8. 공주대 - 볼룬티어 닷컴(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 및 재활 프로그램)9. 공주대 - 간호봉사단(재가복지 사업 및 사회적 지원- 수호천사들) 10.동양대 - 사랑나누기(우리가족 됐어요)11.공주대 - 생명의 별,BLUE MEDIC(응급처치 프로그램을 통한 안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