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로 가는 경제정책 (강연 요지)배병휴(월간 ‘경제풍월’ 발행인)“대한민국 ‘성공모델’ 이어가자”이명박 정부 앞길 첩첩산중 이명박 신정부와 경제계가 ‘2008년은 대한민국 선진화의 원년’이라고 서로 화답했다. 세계 경제가 불안하지만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비축된 투자의욕과 ‘이명박 효과’를 합쳐 올해 GDP 성장률을 6%로 잡고 있다. 이명박 당선인은 ‘실용주의’ ‘친기업’ ‘법과 원칙’ 등 경제계가 간절히 듣고 싶던 확실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위 활동을 통해 새정부는 ‘국민의 압도적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를 확실하게 이룩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한국 경제는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돌파, 주가 2천 포인트, 무역고 7천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외형적으론 큰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잠재 성장력은 잠식되어 ‘생산없는 분배’로 국민부담이 증가되고 정부와 공공부문이 민간부문에 앞서 생산?투자?고용?분배에 앞장서는 폐해를 가져왔다. 이 때문에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일류 기업들은 고군분투 식으로 글로벌 경영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외국자본에 비해 역차별로 투자와 고용확대의 기회를 상실했다. 지난 10년간 외형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였지만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오는 1월 31일(목),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각 지회 민주시민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교수 70여명이 참여하는 [2008년도 민주시민교육센터 전문교수 워크숍]을 개최합니다.각 지역에서 연맹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각 지회 전문교수들과 함께 올해의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8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 ○ 교육환경의 변화와 민주시민교육 방향 - 정창우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 북한 통일교육의 이해 -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비교윤리학 교수 ○ 시범강의 및 평가(토론)■ 일시 : 2008. 1. 31(목) 11:00~16:00■ 장소 : 자유센터 대강당(서울 장충동 소재)■ 참가대상 : 각 지회 교육담당자 및 전문교수 70여명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을 위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진) 2007 전문교수 연찬 중
건국 60돌... 국민통합 위해 땀 흘립시다회원 여러분, 2008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자(戊子)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은 실용주의를 앞세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또한 건국 6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고, 의미가 남다른 해라고 하겠습니다.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건국 6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은 오늘날 세계 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본받기를 원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7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이뤄진 보수-진보-보수로의 정권교체가 말해주듯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은 아시아 최고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사무엘 헌팅턴은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고의 민주국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또한 세계 13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이같은 놀라운 성취는 지금으로부터 60년전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중앙통제식 계획경제가 아닌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건국 60년을 맞는 뜻깊은 2008년 원단(元旦). 65만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연맹에 맡겨진
한국자유총연맹 제9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원이 인도로 봉사활등을 위해 출국합니다.학생 12명 의료진 2명,단장 인솔자등 총 16명은 1월16일부터 1월31일까지 16일간 인도 방갈로르, 힌두푸르 지역에서 의료봉사, 교육봉사, 노력봉사를 펼치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제9기 대학생 글로벌봉사단원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사진은 출국 전날(1.15.화) 발대식 사진입니다.
'검은 시름' 현장 방제활동 줄이어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피해극복을 위한 65만 회원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7일 이후 올해 1월22일까지 1만 5,500여 명의 전국 회원이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해수욕장, 구름포 해수욕장, 신두리 사구 등 주요 피해현장에서 기름떼 제거, 폐기물 소각 등 방제활동을 벌였다. 방제활동에는 본부와 시․도지회 임원 및 간부, 각 시․군지부 지구촌재난구조단,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단원 등이 대거 참가했다. 한편 지방 조직은 성금 900만원과 방제복, 마스크 등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는를 실시합니다. ■ 개 요○ 과 정 명 : 현장체험 통일준비 교원연수○ 기 간 : 2008. 1. 14(월) ~ 1. 18(금), (5일간)○ 장 소 : 연맹 대강당 및 현장학습장○ 대 상 : 전국 초.중등교사○ 인 원 : 44명■ 운영방법○ 본 연수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아 실시 (지정번호 : 서울교육 2007-452)○ 연수는 소집단토론.실습.강연.체험학습.견학 등을 활용해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편성하고 학교 및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영역을 중점 다룸■ 주요내용 ○ 북한이탈주민 관련 , 남북관계, 분단의 과정, 통일교육방법 ○ 놀이학습 활용 통일교육 방법론 실습, 판문점, 강화도 유적지 등 현장학습장 견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65만 회원 일동은 중동지역 정세안정과 한미동맹 강화를 중시, 정부의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을 통과시킨 국회 결정을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국회의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 통과는 한미동맹, 국제외교 강화는 물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국의 공조 확보 등 국익을 감안한 결정으로 환영한다. 1.국회 파병 연장 동의안 가결은 '자이툰부대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며 부대 주둔에 찬성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 주민 의사를 존중한 조치로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1.국회 파병 연장 동의안 통과는 이라크로부터의 안정적인 원유 수입은 물론 국내 기업의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참여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전 국민적 지지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2007년 12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65만 회원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압도적 승리를 축하하며 경제와 실용을 택한 국민의 뜻에 부응, 희망과 성공을 안겨주는 '경제 대통령'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우리는 대통령 당선자가 밝힌 대로 국민을 받들어 섬기는 자세로 국정을 이끌어주기 바라며, 당선자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까지 포용함으로써 사회적 신뢰 기반을 확고히 다져주기 바란다.우리는 또한 모든 정파가 대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겸허히 수용,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국미화합과 국가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우리는 새 정부가 한미동맹 강화에 힘쓰는 한편 국가의 존엄성을 지키는 가운데 대북 포용정책을 폄으로써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2007년 12월20일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재난구조단 등 전국 회원 현장으로기름덩이 제거 등 방제작업 동참"정말 심각하군요. TV나 신문에서 보던 것보다 더 끔찍해요.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우리 65만 회원이 하나로 뭉쳐 한 줌의 기름덩이라도 걷어내며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합니다."사상 최악의 원유 해상유출 사고에 맞서 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 및 전국 시.도지회-시.군.지부 간부와 회원들이 검은 기름덩이와 끈질긴 싸움을 벌이고 있다.먼저 충남 태안군지부는 지난 7일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 대규모 기름띠가 태안반도 해안으로 밀려들며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자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태안군지부 지부장단과 회원 1,500여 명은 이날부터 고무장갑과 장화 등 장비를 갖추고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 해수욕장(소원면), 관리 방조제(이원면), 신두리 사구(원북면)를 비롯한 주요 현장에서 긴급 방제작업과 함께 복구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이들은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인간띠를 이루어 해변에 흡착포를 깔아 기름막을 떼어내고 바다 위에 뜬 기름덩이를 퍼내어 한곳에 모아 폐기처리하고 있다.특히 여성회원들은 방제활동을 벌이며 연맹과 다른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센터는 12월21~22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제9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연수를 갖는다.이번 연수에는 제9기 글로벌봉사자 단원 30명이 참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인도 현지 지식습득 등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1. 연수계획○ 기 간 : 2007. 12. 21.(금) ~ 12. 22(토) 1박2일○ 장 소 : 서울여성프라자○ 대 상 : 제9기 글로벌봉사단, 인솔자, 전기수 봉사단등 ○ 참석인원 : 30명2. 연수 주제○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인도 관련 문화 및 정보○ 인도 활동시 주의사항 및 기본언어○ 봉사활동 프로그램 학습 : 사물놀이, 부채춤, 한글교육○ 선배기수 경험담 청취
연맹은 5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07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 참가했다.이날 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인 권정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이웃과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정두 부산시지회 운영위원과 김영희 충북 단양군지부 여성회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권 총재는 본행사에 앞서 자원봉사자 2명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장에는 경기도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장오) 단원 100여 명이 나와 내빈안내,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연맹은 2003년 6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가입,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전천후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11월8~27일 부산 등 8개 지역 초.중.고서 실시한국자유총연맹의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 프로그램인 ‘열린 통일교실’이 개강 3년째를 맞아 전국 순회일정을 통해 새로운 전기(轉機)를 열고 있다. 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소장 정학규)는 11월27일 경북 칠곡군 낙산초등학교 방문교육을 끝으로 지난 11월8일 인천 구월중학교에서 시작된 ‘열린 통일교실’ 지방 순회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다. 마지막 일정인 칠곡 낙산초등학교 교육에서는 3~6학년 재학생 40여 명이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강당에 모여 ‘북한에 관심 갖기’ ‘통일에 접근하기’를 비롯한 5단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날 새터민 출신 강사 주혜련 씨와 연맹 교육센터 관계자는 기본 오리엔테이션(통일교육의 목적에 대한 이해)에 이어 남북교원 2인 1조 팀 티칭(Team-Teaching) 방식에 따라 북한 노래 와 무용 체험, 북한 학생들의 일상생활 이해, 통일 이후 사회현상에 대한 토론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인천 구월중학교, 경기 광주 오포초등학교(11.9), 전남 담양 동초등학교(11.16), 부산 계성정보고등학교(11.20), 경남 진주 진서중학교(11.21), 대구 불로초등학교(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