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11월2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한반도포럼과 자유민주연구학회 주최로 열린 남남통합 보혁토론회를 한국경제원과 공동 후원했다. 이날 토론회(주제:남북경협, 제대로 가고 있나)는 제성호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기본발제(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임을출 경남대 교수)와 권영경 통일교육원 교수, 남궁영 한국외대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실장, 정연호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맹 2007년도 제2차 이사회가 16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총재단과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실적 및 예산운용 사항 보고와 부동산 매각대금 사용 승인 등 기타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이밖에 연맹 출자회사인 한전산업개발 현황보고도 있었다.한편, 이날 권정달 총재는 지난 한 해동안 연맹 사업 및 활동에 앞장서 준 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에는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청년회 위원 등 340여 명 한마음 다짐수범사례 발표서 부산(영도구지부) 최우수상11.2~3 충북보은한국자유총연맹 시.도지회 청년협의회장 등 중앙청년회 중앙위원과 시.군.구지부 청년회장들은 NGO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무장, 조직발전을 위한 힘찬 견인차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중앙청년회 중앙위원, 자문위원과 시.군.구지부 청년회장 등 340여 명은 2~3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청년회장단 합동연수'를 갖고 제2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이번 연수는 지방 조직의 일꾼인 청년회장들에게 연맹의 비전 및 기본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지구촌 재난구조단' 운영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개강식과 권정달 총재 특강, 심재현 국립방재연구소 풍수해 정책팀장 강의 등이 있었다. 이날 권정달 총재는 특강(한국자유총연맹 운영방안)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며 시대변화에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연맹 청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모든 사업과 활동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둘째 날에는 중앙청년회장과의 대화, 시.도별 수범사례 발표,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범사례 발표 결과 부산(영도구
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는 14-15일 한산 남인천지점(지점장 김동수), 인천수도사업소와 함께 인천 구월동 한산 남인천지점에서 '함께하는 직장체험.하나 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교육센터는 14일 한산 남인천지점 강당에서 지점 검침원 수도사업소 직원 등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문화체험 강좌를 가졌다.이날 강좌에는 새터민 출신 이희숙 씨와 주혜련 씨가 나와 '북한 생활문화 이야기' '북한노래 따라 부르기' '북한음식 시식'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어 15일에는 한산 남인천지점 관할구역인 구월동일대에서 새터민 5명(전기검침 4명, 수도검침 1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산 남인천지점 및 인천수도사업소 검침원과 2인1조로 팀을 이뤄 기본 업무를 현장 체험시키는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 교육부는 지난 8일과 9일, 지방 순회 열린 통일교실 개최를 위해 각각 인천 구월중학교와 경기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8일 인천 구월중학교에서는 41명의 2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9일 경기 광주오포초등학교에서는 33명의 5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외에 탈북선생님과 함께 북한노래를 배우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제9기 대학생글로벌봉사단 최종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글로벌봉사단 학생들이 많은 사랑과 우정을 전파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찬 격려 부탁드립니다.< 최종 합격자>1. 강재연2. 고성희3. 김종현4. 김진수5. 남기훈6. 박미혜7. 백인숙8. 성슬기9. 윤동희10.이경화11.임하영12.임혜진□ 파견개요(예정)ㅇ 활동지역 : 인도 (방갈로르) ㅇ 활동일자 : 2008.1.16(수)-1. 31(목)□ 연수안내ㅇ 추후통보(2007.12말경) □ 최종합격자 준비사항ㅇ 여권 복사본 제출 : 2007. 11.12(월)까지 제출 fax :02- 2238-0273(여권 미발급자는 즉시 발급후 제출: 항공권 예약 관련)ㅇ 여권 제출 : 연수참석시 제출ㅇ 참가비 납부 :2007.11.17(토) 까지 온라인 납부 - 80만원 (계좌번호 : 116-04-100281 우리은행, 예 금 주 : 한국자유총연맹) ㅇ 여권과 동일한 본인 영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자원봉사정신과 가치를 실천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왔습니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학생 글로벌봉사단 모집에 보여준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1차(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1차 서류 합격자>1.강재연2.고성희3.김경훈4.김종현5.김진수6.남기훈7.박나리8.박미혜9.박설희10.백인숙11.성슬기12.윤동희13.이경화14.이영진15.임하영16.임혜진(신청자중 동명이인은 없습니다.)모든 신청자가 우수하여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면접시험 참가 안내 >1. 면접일자- 2007. 11. 2(금) 15:00- 17:00 2. 면접장소 :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센터(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3. 시험형태 : 지문 및 면접자 질문에 대한 답변4. 면접시간 : 10분~15이내★ 개인소개 발표시간이 있습니다. 2분 이내로 준비 바랍니다. 5. 최종합격자 발표 : 2007. 11.9(금) 18:006. 연락처: 02-2238-0992/ 91377. 오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교육부는 오는 10월 26일에 울산 여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 20회 열린 통일교실」을 개최합니다.울산 여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담당교사 60여명과 함께하는 이날 통일교실은 탈북교사와 함께 북한노래와 무용을 체험하고,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체험학습과 ‘신호등토론’, ‘협상게임’, ‘통일윷놀이’ 등 토론학습과 놀이학습을 활용한 통일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연맹 교육부는 남북교원통일교육연구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토요휴업제가 지난 3월부터 노는 토요일을 활용해 놀이, 체험활동을 활용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열린 통일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연맹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주5일 수업제 도입취지에 맞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열린 통일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포럼, 복지TV와 공동으로 제14회 전국자원봉사봉화제를 10월22일 서울 중구 남산 봉수대에서 주관했다.이날 봉화제는 중앙일보 미디어 네트워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SBS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전국의 주요자원봉사단체회원 등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 이일하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준목 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최규옥 복지TV 사장, 임대윤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등 내빈이 함께 했다.타악연주 퍼포먼스로 시작된 출범식은 이일하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개회사,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환영사,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 축사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회원의 자원봉사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마지막 순서로 내빈들이 봉수대에 올라 점화버튼을 누름과 동시 5개의 봉화대에서 오색연기가 피어올라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는 20일부터 9일간 전국에서 100여만 명이 참가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이날 행사장에는 연맹 어머니포순이봉사단원 300여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국익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돼야 한다"한국자유총연맹은 한.미 공조 유지와 국제외교 강화 등 국익 차원에서 1년간 자이툰부대의 이라크 주둔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회에 파병연장동의안을 제출키로 한 정부 방침을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자이툰부대의 파병 목적은 전투가 아닌 이라크 전후복구 및 재건지원과 중동평화 정착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자이툰부대의 파병 1년 연장은 궁극적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본다.2. 북핵문제, 주한미군 재배치, 전시작전권 환수, 자주국방 추진 등 국가안보와 직결된 중요 현안들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서는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바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은 이를 담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국익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돼야 한다.3.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내년부터 활발해질 전후 이라크 복구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 경제적 실리를 확보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으므로 적극 추진돼야 한다.4.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이 반미.반전 차원의 이슈가 될 경우 현 주둔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킴은 물론 주둔 연장을 바라는 이라크 국민
보수와 진보 한 자리 모여 2007 남북정상회담 평가 및 향후과제 분석 우리 사회는 200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포용에 기초한 국민통합 노력을 통해 국가발전과 한반도 평화번영의 과제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와 ‘2007 남북정상회담과 국민통합’을 주제로 제2차 화해-상생 보.혁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 8명이 참가,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열어 ‘10.4 남북정상선언’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와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권정달 총재는 기조발언을 통해 “2007 남북정상선언과 ‘10.4 남북공동선언’은 대체적으로 남북간의 화해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문화교류의 활성화와 경협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그러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관련국 정상회담 등 민감한 사항은 향후 실행과정에서 논란이 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백낙청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는 기조발언에서 “이번 10.4 선언의 합의 내용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도지회와 시.군.구지부 지도위원장협의회장들은 NGO적인 마인드로 시대상황에 적극 부응하며 자유민주주의 성숙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연맹 시.도지회와 시.군.구지부 지도위원장협의장 등 210명은 9~10일 대전 유성구 호텔 스파피아에서 ‘2007 전국 지도위원장협의회장 연수’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번 연수는 풀뿌리 기간조직인 읍.면.동지도위원장들에게 연맹의 비전 및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혁적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연맹의 이념적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지역 핵심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향상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끝났다. 첫째 날인 9일에는 개강식과 권정달 총재의 특강, 정학규 민주시민교육센터 소장의 강의, 시.도별 활동사례 발표(Ⅰ) 등이 있었다.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이날 ‘연맹의 비전 및 활동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연맹은 이념적 측면에서 개혁적-합리적 보수를 정체성으로 하고 있다”며 “시대적인 사명감을 갖고 모든 사업과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총재는 또한 읍.면.동지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