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홍보 동영상* 2006년 제작
제13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연맹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포럼, 복지TV 공동 주관으로 10월23일 서울 남산 봉수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봉화제에는 권정달 총재와 김준목 한국자원봉사단체협회장, 최규옥 복지TV 사장,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이강현 볼런티어21 사무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동으로 국제난민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아테네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사용한 의류를 담을 비닐백 3만장을 8월15일(한국시간) 선수촌에 배포했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탈북예술인교육문화단 공연, 춤사위, 사물놀이 공연, 노무현 대통령 영상메시지 상영 등 식전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식전행사에 이은 본 행사에서는 연맹 권정달(權正達) 총재의 기념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식, 연맹 50년 발자취와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물이 상영,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김학원 자민련 대표,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 등 외빈 300여명도 참석,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이근배 시인은 연맹 창립 50주년을 축시로써 기념했다. '우리는 자유 만세를 부른다'라는 제목의 축시에서 이근배 시인은 "굴종과 억압을 이기고 통일로 향하는 자유 대한민국"을 노래했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50만 회원의 뜻이 담긴 '자유의 동상' (The Statue of the Sentinel of Freedom)이 필리핀 정부에 전달됐다. '자유의 동상' 제막.헌정식에 전 관광부 장관, 라푸라푸시 시장 등 필리핀 정부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폭력 시위문화 근절, 법질서 회복 위한 논의의 장 마련한국자유총연맹은 7월 21일(14:00~17:00) 활동 홍보지 자유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했다.한국자유총연맹은 일부 과격 불법폭력시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국민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시위문화 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시민 포럼을 마련하였다. 박창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 집회는 보장돼야 마땅하지만,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사회혼란과 국력 소모를 야기하는 과격 불법폭력시위는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유세희 한양대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 시위문화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박효종 서울대교수가 발제를 했으며, 권순택 동아일보논설위원, 김영래 아주대교수, 윤평중 한신대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였다.
2만여 회원 서울 전쟁기념관서 '구국의 횃불‘ 높이 쳐들어 자유총연맹은 6월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전국 회원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2차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도발책동을 분쇄하고 ‘반북핵’·‘비핵화’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창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ICBM 발사준비 등 최근 북한이 자행해온 일련의 움직임은 한반도와 전세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대북 경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박 총재는 “자유총연맹은 말 없는 다수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봉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횃불을 치켜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핵무기 관련 동영상 상영, 결의문 지지 핸드프린팅, 북한 억류 한국 근로자 및 미국 기자 석방탄원 서명운동, 북핵반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박 총재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장단과 간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아시아·독립국가연합 지부 개설 위해 아시아 4개국 순방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가 8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아시아 지역의 지부 및 지회 개설을 위해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방문했다. 박창달 총재는 먼저 태국에서 열리는‘아시아·독립국가연합’지부 개소식에 참석하여, 10개 지회(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방글라데시·인도·인도네시아·몽골·필리핀·말레이시아)의 지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라오스지회, 캄보디아지회와 베트남지회의 개소식에 참석하고, 한인회 및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앞서 박창달 총재는 취임 후 4개월간 국내 16개 시·도지부를 방문하여 국내점검을 마쳤으며, 이번 해외지회 순방은 해외지회가 교민들의 교류의 장이되고, 편의를 증진시켜 해외에서 교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세계자유우방과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당초 이번 순방은 한국자유총연맹의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과 태국에서 11차 해외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플루에 대한 우려로 대학생 봉사활동은 겨울로 연기하고 박창달 총재의 아시아 4개국 순방만 예정대로 진행됐다.
폭력 시위문화 근절, 법질서 회복 위한 논의의 장 마련한국자유총연맹은 7월 21일(14:00~17:00) 활동 홍보지 자유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했다.한국자유총연맹은 일부 과격 불법폭력시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국민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시위문화 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시민 포럼을 마련하였다. 박창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 집회는 보장돼야 마땅하지만,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사회혼란과 국력 소모를 야기하는 과격 불법폭력시위는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유세희 한양대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 시위문화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박효종 서울대교수가 발제를 했으며, 권순택 동아일보논설위원, 김영래 아주대교수, 윤평중 한신대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였다.
“조직 재도약 및 선진한국 건설 앞장” 다짐■ 2009 조직간부 교육 6.29∼7.7 용인 숙대연수원서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조직간부들은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마인드와 활동으로 조직 재도약과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맹은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경기 용인시 숙명여대연수원에서 각각 수도권 및 제주도지부와 영남지역 및 대전시지부 조직간부들을 대상으로 ‘2009년도 조직간부 교육’을 실시했다. 1차 교육(6.29∼30)은 서울·인천·경기 및 제주지부 조직간부, 본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운영방향 소개, 정부시책과 연맹의 역할 설명, 시청각 교육, 분임토의, 전문가 특강(주제:한반도 안보상황 변화와 우리의 결의방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창달 총재는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연맹발전에 헌신해온 전국 조직간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조직간부들이야말로 연맹의 실질적인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연맹의 위상을 재정립하며 간부들이 지역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차 교육(7.2∼3)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및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