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해야”한국자유총연맹은 6월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회원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 추모제 “공존”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1부 체험행사로 ▲개성공단 근로자 석방 촉구 서명 ▲6.25를 느끼자! 그때를 아십니까(포토존) ▲6.25음식(주먹밥) 체험전 등이 진행되었고, 2부 공식행사에서는 ▲ 해병대 의장대 시범 ▲태권도 퍼포먼스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입상자(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웅변 등 식전행사와 추모제가 거행됐으며, 10시 반까지 이어진 3부 콘서트에서는 가수 김범수, 샤이니, 애프터스쿨, 손담비, 김장훈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창달 총재는 “59년전 이 땅에는 우리 민족의 지울 수 없는 상처인 6.25전쟁이 일어났지만, 세월이 흐르며 전쟁의 이후 세대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본 행사가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고귀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수호의 정신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6월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지역 및 군경 대표 연사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본선)를 개최했다.학부모, 시민 등 청중 200여 명의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육군 대표 박인협 중위(육군 25사단, 연제: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2등인 국무총리상은 충북 대표 박지윤 학생(충북 사범대학 부설고 1, 연제: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이 받았다.본선 대회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통일부장관상-곽상훈(해군)▶국방부장관상-안사원(공군)▶행정안전부장관상-조성윤(경기)▶국가보훈처장상-김현정(경북)▶대회장상-조환석(경기), 이정희(강원).
한국자유총연맹,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추모제 “공존” 개최- 6월 25일 (목) 11:00~22:30 서울역 광장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6월 2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추모제 “공존”을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진실을 조명하고,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6·25전쟁이 일어난 지 59년이 되었지만, 북한은 여전히 세계평화질서와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이 광우병을 걱정하는 촛불을 밝혔다면, 지금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횃불을 밝혀야 할 때이며,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들에게 자유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가장 선봉에서 횃불을 치켜들 것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의 한반도 평화기원 호국추모제 “공존”은 1부, 체험행사(11:00~19:00) 6·25사진전과 6.25음식 체험전 등2부, 공식행사(19:00~20:30) 태권도 퍼포먼스와 추모위령제 등 3부, 콘서트UP응원전(20:30~22:30)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글로벌봉사단”을 운영코자 합니다.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KFF 대학생 글로벌봉사단 모집 안내 > ■ 선발 및 활동 가. 선발인원 : ○○명 나. 활동내용 : 1) 봉사단 연수 - 시기 : 2009년 10-11월중(1박 2일) 2) 봉사활동 사업비 지원 - 다문화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지원 3) 전국 대학생 글로벌봉사단 컨퍼런스 - 기간 : 1박 2일 - 내용 : 봉사활동 관련한 사례교류 및 발전방향 모색 다. 활동 기간 : 2009년 중․하반기 ~ 2010년 (세부일정 추후공지) 라. 모집 기간: 2009. 6. 17(수) ~ 8. 28(금) ■ 봉사자에 대한 특전 ○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 해외 봉사활동․문화탐방 파견(경비중 일부지원) ○ 봉사활동 시간 학점 인정(MOU 체결대학에 한함) ○ 우수 봉사단원에 대한 장학금 지원 ■ 신청방법 ○ 이메일, 펙스, 우편접수중 택일 - E-MAIL : FREEKFL@paran.com - FAX : 02-22
'북핵 不容' 한.미 정상회담 환영한다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월 1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절대 불용’ 원칙을 공식 확인했다. 양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에서 "북한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폐기를 위해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비전은 특히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지(extended deterrence)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을 포함시킴으로써 한국 안보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두 대통령은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서 기존 미·북 합의나 6자회담이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실제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보상하는 과거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릇된 행동은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카드에 쐐기를 박고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며, 북한 핵문제 해법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공동비전에서 "한·미 양국은 동맹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평화통일에
“대한민국 위기 극복 위해 대통령 믿고 힘 보태야”박창달 총재는 6월 16일 김영주 부산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부산시지부 회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시지부를 초도 방문하였다. 이날 부산시지부에서 박 총재는 환영인사와 업무현황 보고를 마친 뒤 부산통일관을 돌아보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박창달 총재는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자유총연맹의 부총재와 이사진을 전면 개편하였고, 젊은 세대 영입을 위한 사무처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총재와 회원이 한 마음이 되어 더욱 역동적인 자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상황이 어려운 처지에 있지만,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을 믿고, 지역의 작은 민심까지 헤아리고 해결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창달 총재는 지난 4월 8일 인천시지부를 시작으로 2개월여 동안 서울, 대전, 울산, 대구, 강원, 광주·전남, 경남, 경기, 충남, 제주 충북, 경북, 전북, 부산 등 16개 시도지부의 초도순시를 마쳤다.
“신임 회장과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의 작은 민심까지 잘 헤아려야”박창달 총재는 6월 5일 전주 코아 호텔에서 열린 라혁일 전북도지부장의 취임식과 전북지부 초도순시를 위해 전북도지회를 방문했다.취임식에는 박창달 총재를 비롯해 김완주 전북 도지사,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최규호 전북 교육감, 전동은 35사단장과 전북도지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박창달 총재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여러 상황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을 믿어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또한 “자유총연맹은 지역의 작은 민심까지 잘 읽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혁일 신임회장과 전북도지부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고, 나라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행사에 앞서, 박 총재는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35보병사단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부대를 시찰하였다.
2만여 회원 서울 전쟁기념관서 '구국의 횃불‘ 높이 쳐들어 자유총연맹은 6월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전국 회원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2차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도발책동을 분쇄하고 ‘반북핵’·‘비핵화’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창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ICBM 발사준비 등 최근 북한이 자행해온 일련의 움직임은 한반도와 전세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대북 경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박 총재는 “자유총연맹은 말 없는 다수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봉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횃불을 치켜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핵무기 관련 동영상 상영, 결의문 지지 핸드프린팅, 북한 억류 한국 근로자 및 미국 기자 석방탄원 서명운동, 북핵반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박 총재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장단과 간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창달 총재는 6월 4일 오전 제54회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박 총재는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였고,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이시여! 조국의 미래를 굽어 살펴 주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고, 세계평화질서를 파괴하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을 규탄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용산 전쟁기념관에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한국자유총연맹은 6월4일 오후 3시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연맹회원 및 일반국민 1만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를 갖습니다.이번 규탄대회는 북한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그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준비 등 한반도의 안보, 세계평화질서에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이 행사는 ‘핵없는 세상 소원 리본달기’,‘핵무기 관련 동영상 상영’, 회원 핸드프린팅 서명 및 각종 회원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됩니다.본 행사로는 박창달 총재의 대회사와 구호제창 및 결의문 채택, 그리고 북핵 반대 퍼포먼스가 식후행사로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날씨에 대비해 2만여명 분의 식수와 종이모자, 그리고 휴대용 깔개가 제공됩니다.뜻을 같이 하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북한의 2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오늘 오전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을 세계평화질서를 파괴하고 한반도의 안보를 극도로 위협하는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 규탄한다.1. 우리는 북한의 2차 핵실험을 그동안 남북한의 비핵 합의와 6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과정을 전면 무시하는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강력한 응징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1. 우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행한 서거로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시기에 반민족이고 비인도적인 도발을 감행한 것을 주시하며, 이는 그동안 남북간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는 그들의 주장이 위장평화 전술임을 입증한다.1. 우리 정부는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북정책의 원칙을 분명히 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책과, 군의 대북경계 만전을 촉구한다. 1. 우리 65만 회원은 국민안보의식을 가일층 강화하는 데 앞장 설 것이며, 정부, 여·야 정치권이 일치단결하여 북한의 안보위협에 대처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2009년 5월 25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
"글로벌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선진화에 동참할 것”박창달 총재가 5월 21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창달 총재는 제15대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회교육위원, 한나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고,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여건 개선을 통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계명대는 “박창달 총재가 선진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교육학 박사를 수여한다”고 밝혔다.박 총재는 답사를 통해“계명대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선진화와 투자에 동참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