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차 핵실험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 2016. 9. 12. 파이낸스빌딩 앞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남북관계,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변화 있을 수 있어" "중국, 사드로 부딪혀도 절대로 우리와 관계 못 끊어...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지금이라도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남북관계에서 깜짝 놀랄 만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보수단체의 맏형’을 자부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지난 4월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김경재 회장은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김 회장은 8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도 평화공존교류를 진심으로 원하지만 북한이 미사일만 쏘고 있으니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변화가 있으면) 개성공단 뿐만 아니라 금강산 관광도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의 시간은 곧 끝나게 돼있다”며 “(내년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북한에 대해 탄력 있는 대북정책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북한에 끌려 다녀서는 결국 대남공작에 말려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사
한국자유총연맹(김경재 중앙회장)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을 권유하는 영문 홍보영상을 제작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에 관람을 권유했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9월 12일(월) 11시,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장에서 연맹 회원과 애국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의 5차 핵실험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북한이 오늘 오전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전 세계를 향해 역대 최대급 핵실험을 실시한 데 대해 엄청난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김정은 정권의 광적인 폭거에 맞서 대한민국과 5000만 국민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북한이 오늘 오전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제5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에 "김정은이 스스로 자멸을 선택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100만 통일선봉대 양성 연맹간부 워크숍 특별강연 2016년 9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김경재 중앙회장)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을 권유하는 영문 홍보영상을 제작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에 관람을 권유했다.
창립 62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 '북한의 위협, 그 실체와 대응' 주제 : 사드 관련 논란 실체와 대응 사드 배치에 관한 논란이 한미동맹과 한중관계를 크게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악성루머의 핵심 쟁점은 사드의 성능과 연결돼 있다. 사드는 성능이 뛰어나서 중국이 미국을 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면 요격할 수 있고, 그래서 중국 측이 반발 하고 있다는 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공격해오고 있는 상대의 미사일을 종말단계에서 요격하는 순수한 방어용 무기다. 사드가 중국의 ICBM을 요격 및 탐지한다는 논리가 틀린 것으로 드러나자 비용 문제가 집중 부각됐다. 포대당 비용은 2조 원이고 운용인력 등 유지∙관리까지 고려하면 총 4조~5조 원이 소요된다. 하지만 현재 미군이 한국에 배치하겠다고 하는 사드 포대는 이미 텍사스나 괌에 배치해 둔 것을 한반도로 옮기는 것으로서 비용은 이미 지불된 상태다. 이 밖에 성능이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는 미흡한 무기라는 주장과 전자파 우려 또한 근거 없는 의혹일 뿐이다. 악성루머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모든 국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그 악영향을 인식하고 감소 또는 제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9월 6일~7일, 10월 5일~6일, 11월 8~9일 3차에 걸쳐 경기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각각 300여 명의 연맹간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사드배치 지지와 통일운동 확산을 결의한다.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북한이 오늘 12시 14분경 탄도미사일 3발을 또다시 발사,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정면으로 위협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이 같은 막가파식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과 5000만 국민을 지켜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창립 62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 '북한의 위협, 그 실체와 대응' 주제 : 북한 급변사태 가능성과 전망 -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 급변사태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고 또는 실각, 또는 권좌를 유지하더라도 북한 내부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 외부로부터의 군사적 개입을 초래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북한 급변사태는 기본적으로 김정은의 유고로 시작된다. 급변사태가 일어났을 때 한국과 미국은 평양의 급변사태 발생 정보를 입수하고 대북 감시태세를 워치콘, 테프콘으로 격상한 후 정찰자산을 최대한 가동 할 것이다. 한국 정부는 북한 정세의 안정화를 적극 강조하며 대규모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의사를 밝힐 것이다. 미국은 핵 추진 항모와 잠수함을 한반도 해역에 배치하는 등 북한군 간 충돌 가능성을 억제 하는데 주력 할 것이다. 한편 중국은 심양군구의 39∙40집단군을 북∙중 국경지대로 전진 배치하고 북한에 무정부 상태가 발생할 경우 북한 진입 준비를 할 것이다. 그러나 국경지대 북한군 4군단과 국경경비대가 지역방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 북한 급변사태 시 국군 또는 한∙미연합군 투입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