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회장과 임직원, 대학생 인터넷방송국 '리얼코리아' 학생 등 30여 명이 김학순 감독의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 6.25 전몰용사 추모제 6.25 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65년이 흘렀습니다. 65년 전 온 국토가 전란에 휩싸였고,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었으며,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들이 희생됐습니다. 그리고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16개 국가의 유엔군들은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알지 못했지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습니다. 이곳에 잠든 11개 국가 2천3백 위(位) 영령의 희생은 한국인들에게 자유와 평화는 어떤 이유로도 짓밟혀서는 안 되는 숭고한 가치임을 마음 속 깊이 새겨주었습니다. 우리는 영령들의 영예로운 희생으로 건설된 대한민국, 그리고 자유와 평화 수호 정신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영령들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추모객 여러분! 그날의 총성은 멈췄지만, 분열과 반목, 그리고 고통으로 얼룩진 지난 세월은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함을 분명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문을 굳게 닫은 채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가난과 인권탄압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영령들이 생명을 바쳐 지켜준 대한민국에 아직도 분쟁의
Memorial Service for Fallen UN Soldiers on the 65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I would like to extend my sincere gratitude to Suh Byung-soo, mayor of Busan Metropolitan City, ambassadors of the many nations that fought in the Korean War, distinguished guests, and Kim Sung-tae, president of the Busan Metropolitan City chapter of the KFF, and his KFF members. On this occasion, an epitaph of Tomb of the Unknown Soldier, Arlington National Cemetery in Washington D.C. in the U.S.A comes to mind. "Our nation honors the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
제65주년 6‧25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서병수 부산광역시장님과 참전국 대사님 등 내외 귀빈 여러분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김성태 회장 및 회원 동지 여러분께 먼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 워싱턴 D.C. 앨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묘의 비문이 생각납니다.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pole they never met." 이 곳 묘지에 영면하고 계시는 2천300위의 영령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결코 잊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참전국 명을 배우고 암송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 6‧25전쟁 때 미국, 호주, 캐나다, 태국은 육‧해‧공군을 보내주었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콜롬비아는 육‧해군을, 그리스는 육‧공군을, 벨기에, 룩셈부르크, 터키, 필리핀, 에티오피아는 육군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군을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특집 - 윤규식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오늘 유엔 북한인권현장사무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소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데 대해 전폭적인 환영과 기대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공공질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타인을 존중하는 배려를 통해 '안전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이 시련을 끝낼 수 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주한 일본 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한.일 양국이 올해를 '새로운 번영의 미래를 항해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 같은 미래지향적 이니시어티브가 한.일관계의 발전과 동북아 평화.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북한이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서울 개소를 구실로 어제(6월22일)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불참 통보를 해온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
대한민국 예비역부사관 총연합회 국방부 법인3주년(창립8주년) 및 회장 취임 2주년 - 6.23 10:30 국방컨벤션 - 안녕하십니까. 한국자유총연맹 허 준 영 중앙회장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예비역부사관 총연합회의 창립 8주년 및 한관희 회장 취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지키기에 헌신해 오신 전국 140만 명의 부사관 예비역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예비역부사관 총연합회는 대한민국 안보지킴이와 군 인권지킴이, 재난구조 1등 봉사조직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 한관희 회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앙회 이사를 비롯하여 국가발전을 위해 평생을 봉사해 온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또한 부사관총연합회는 전국적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장 현장에서 협조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군 안보활동, 그리고 각종 자원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보이지 않게 중추적인 허리 역할을 하던 그 사명감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튼튼한 국가 만들기에 동참하는 부사관총연합회의 애국충정에 감사를 표하며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6월 16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윤규식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