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5월 16일~17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300여 명의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들이 참여하는 ‘통일선봉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2016년부터 연맹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통일선봉대원 양성의 최일선에서 분투 중인 전국 사무국장들의 의기를 드높이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일선봉대 역량 강화 관련 특별강연을 실시했고 뒤이어 소통의 시간을 가져 연맹 간부들의 통일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김경재 총재는 ‘통일 한국, 연맹의 역할과 비전’에 관한 특별강연을 통해 “연맹 지부·지회별로 북한지역에 대한 자유통일 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연맹은 앞으로도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통일선봉대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통일선봉 국민운동의 구심점이자 대국민 안보교육의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 사회적 공기(公器)의 본분을 다해 연맹 활동이 대한민국 무형의 자산으로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연맹은 오는 6월 20일, 잠실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3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국내 통일운동 확산 선도 결의 및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2017년 5월 14일에 발사한 북한의 미사일이 사거리 5,000km의 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1. 우리는 핵탄두와 수송수단(미사일)이 갖춰질 때 핵무기체계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북한이 이미 10-15개의 핵탄두를 보유하였으며, 14일 발사한 미사일의 발사 각도를 고려할 때 알래스카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5,000km 수준으로 파악된 바 이미 북한 핵무기 체계가 비약적으로 진전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1. 우리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성능의 핵무기 체계를 갖추게 되면 북한이 향후 6.25와 같은 군사도발을 강행했을 때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즉각적 참전을 망설일 수 있으며 이는 단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현대전에서 매우 치명적인 안보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1. 우리는 북한 핵 보유가 기정사실화 되면 아무리 군사적 도발을 해와도 그 지휘부를 응징·섬멸하기 어려워지는 바 이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중대한 안보위기에 봉착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사실상 핵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은 오직 핵뿐이라는 국제정치의 냉엄한 논리에 비추어
Welcoming remarks for Korea visit by mixed-race adoptee delegation (April 8, 2017) Kyung jae Kim, President Korea Freedom Federation It is my pleasure today to meet the adoptees who have come to visit their country of birth. I realize that you have taken time out of your busy lives to visit Korea and I wish to extend my most sincere welcome. Seeing all of you today, grown into wonderful adults and visiting the country of your biological mothers, evokes feelings of great respect.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thank your adoptive parents, who raised you with love and dedication. Altho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 건설, 전국 자유수호지도자 워크숍 통일선봉대 최일선,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지회 사무국장 및 시도 사무처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지역사회 일선에서 봉사해온 자유수호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일한국의 비전과 연맹의 역할’, ‘통일선봉대 역량강화 방향’에 대한 특강, 통일선봉대 우수사례 및 활동계획에 대한 사례발표 및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꼴뚜기가 어물전을 대표할 수 없음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오랜 진통 끝에 4월 26일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실전배치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상식적인 조치를 두고 두 번 다시 소모적 남남갈등과 음모설이 확산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1. 우리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경제원조를 조롱하며 강행한 2016년 5차 핵 실험을 통해 1945년 14만 명을 사망케한 히로시마 원폭에 버금가는 10kt 수준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을 확인했으며, 2006년 첫 핵실험 당시 1kt 수준이었음을 상기할 때 약 10배 강화된 것으로 재론의 여지없는 중차대한 안보 위협임을 선언한다. 1. 우리는 기존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PAC-3)로 상공 15-30km 구간만을 방어할 수 있었으나 이번 사드 배치를 통해 상공 40-100km 구간을 추가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사드 포대 구성에 따른 1조 5천억원의 비용을 전액 부담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1. 우리는 한국 정치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 사드배치를 저지하기 위해 각종 근거 없는 음모설과 억측이 난무했던 점에 유념하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를 전후해 각종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정 정당과 정치인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한국 사회 내 친북세력들의 준동을 획책하는 북한 당국의 대남 적화선전 행태를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1. 우리는 북한이 『북한 정치사전(1985)』등을 통해 자유민주적 선거를 일컬어 “착취계급의 각 정당”들이 “온갖 교활하고 파렴치한” 술수를 부리는 것이라 매도하고 “혁명적 폭력에 의거하여” 남한체제를 전복시키겠다고 다짐해 온 전력에 비추어 북한 정권은 결코 자유와 민주주의를 논할 상대가 될 수 없음을 단호히 천명하며, 수백만의 자국민이 기근과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천문학적 비용을 지도부 사치와 핵 개발에 퍼부은 죄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준엄한 응징이 임박했음을 경고한다. 1. 우리는 2006년 일심회 사건, 2011년 왕재산 간첩사건 등 일련의 대남 정치공작이 재연될 것을 우려하며 이적단체인 ‘반제민족민주전선’이 버젓이 2017년 벽두부터 우익 진영을 향해 “파멸에 직면한 저들의 종국적 멸망을 막아보려는 필사의 발악(2017. 2. 7)”이라 조롱하고 평소 북한 주적론에 입각한 확고한 한미동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