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지회 결성식 축사 (2015. 3. 27 14:00 울산 북구 두마면 사무소 2층) 먼저 바쁘신 중에도 울산 북구지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및 회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결성식을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출중한 리더십으로 울산 북구지회를 이끌어주실 신명숙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친애하는 울산 북구지회 회원 여러분! 그동안 울산 북구지회 결성을 위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1년 경남도지부에서 울산광역시지부가 승격된 이래 14년 간 울산 북구지회의 결성을 준비해왔지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박대동 울산 북구 국회의원님과 박천동 울산북구 구청장님, 그리고 권인호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마침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로서 우리는 대한민국 모든 행정구획에 한국자유총연맹 지역조직을 결성하는 의미 있는 사명을 완수하게 된 것입니다. 친애하는 울산 북구지회 회원 여러분
전북지부 업무청취 (2015. 3. 26, 전북지부)
3.26 천안함 폭침 5주기 추모 범시민안보다짐결의대회 (2015. 3. 26, 군산시지회)
3.26 천안함 폭침 5주기 추모 및 안보 결의대회 격려사 -3.26 오후3시 군산시 여성교육장 - 존경하는 애국시민,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오늘,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도발 만행으로 차디찬 바다에서 스러져 서해바다의 수호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호국영령으로 산화하신 천안함 46 용사와 故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5년이 흘렀지만, 차디찬 바다 속으로 사라져간 저들의 고통스런 비명이 지금도 우리의 귓전을 때리고, 그날의 안타까움과 울분은 우리의 아픔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46명의 고귀한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란 존재가 얼마나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집단인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고,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 안보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5주기를 맞는 이 시점에도 북한은 철면피한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사회 내부에는 아직도 ‘자작극’, ‘오폭설’ 등 괴담 수준의 얘기가 나돌며 국론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천안함에
5년 전 오늘 대한민국 해군 천안함이 북한군의 어뢰 공격을 받아 폭침됐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역사는 2010년 3월 26일 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5)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4 젝시가든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5)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 2015. 3. 24 젝시가든
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24일(화)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중구 장충동)에서 '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