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긴급 지원 성금 기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은 3월 10일(목)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연맹의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전기·수도·도로 등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는 등 여러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총연맹은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을 시작으로 산하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도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 단체로서 세계 인류 공영을 위해 위기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된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산하 17개 시도지부의 성금도 조속히 기부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8년간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 지회에서는,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우수 봉사자 시네마 산책'에 속초시지회 소속 봉사자 5명이 선정되어, 2월 23일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나일강의 죽음' 영화 감상을 하여 봉사자들에게 뜻 깊은 격려가 되었다.
자유총연맹 임원과 대의원님께 안녕하십니까? 2022. 2. 14. 정기총회에서 재 신임을 받아 제 20대 총재로 선임된 송영무입니다. 입춘과 우수가 지나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자유총연맹 임원님들과 대의원님들의 건승하심을 빌면서, 20대 총재로서 구상하고 있는 자유총연맹의 개선 방안과 발전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고, 현명하고 길잡이가 될 귀한 말씀을 청하고자 모든 분들께 이 서신을 올리고자 합니다. 우리 자유총연맹의 역사를 잠시 축약해 보면, ◦ 1945년 2차대전이 종전되고 소련을 주축으로 공산주의 세력이 팽창하여 중국본토와 한반도 북부가 공산화됨에 따라 - 1949. 8. 8. 진해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장개석 총통이 태평양동맹을 결성 하자는 협약이후 - 1954. 6. 15. 진해에서 개최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총회가 우리 총연맹의 시발점이었고, - 1964. 1. 제 3공화국이 시작되는 즈음에 한국반공연맹이 정식 창설되어 1989. 1월까지 냉전시기에 국민들의 반공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우리 총연맹이 앞장서 왔었던 바, 그 기간은 무려 35년이었습니다. ◦ 1980년대 말에 소련이 개혁 개방함에 따라 냉전시기가 지나가고, 우리 대한민국은 북방정책을 추진
2022 ~ 2023년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모집 공고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고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유능하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모집인원 : ○○명 □ 모집기간 : 2022년 3월 3(목)일까지 □ 모집 분야 및 강의 영역 ○ 모집분야: 법정계열, 인문사회계열, 통일·남북관계 및 국제학 계열 등 ○ 강의영역: 자유민주주의, 사회통합, 평화통일 및 안보 □ 지원 자격 ○ 총연맹의 활동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 ○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 ○ 총연맹 관련 규정에 의거,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며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특수 경험자는 고졸 이상) □ 선발 기준 : 각 분야 전문성, 교육 영역, 교육역량, 민주시민교육 관련 경험 등 ※ 학위 및 자격증 보유자, 관련 유경험자 우선 고려 □ 선발 절차 - 서류 심사 - 면접 심사(필요시 개별 통보) - 선발 후 교육 이수(4월 중 예정) □ 지원 서류 ① 지원서(자총 양식)
한국자유총연맹은 2022년 2월 14일, '2022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22년 2월 14일 14:00, '2022년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제20대 총재로 송영무 前 국방부 장관 재선임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총연맹)은 2월 14일(월) 오후 3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20대 총재로 송영무 前 국방부 장관을 재선임했다. 총연맹 제18대 총재의 사직으로 인한 잔여 임기를 제19대 총재로서 마무리 한 송영무 총재는 총연맹 규정에 따라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를 통해 제20대 총재 후보자로 추천되었으며, 금일 코로나 방역지침에 맞춰 개최된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의원들의 추대로 제20대 총재로 정식 선임되었고,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2월 정기총회일까지이다. 송영무 총재는 1973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제1연평해전의 전공으로 충무무공훈장을 수훈한 무장으로, 제26대 해군 참모총장과 제45대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송영무 총재는 총재 선임 인사를 통해 “저를 믿고 제20대 총재로 재선출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과 350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 있어 총연맹은 정관에 명시된 대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고 회원들에 강조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여성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7일,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개최하고 구룡마을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