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국민대학교 MOU체결 기념 학술회의 - 주제: 북한이 주창하는 ‘남북 2국가론’ 극복 방안 - □ 행사 개요 ◼일시: 2024. 12. 18(수) 14:30~18:00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주제: 북한이 주창하는 ‘남북 2국가론’ 극복 방안 -1세션: ‘남북 2국가론’이 태동한 국내외적 상황 -2세션: 북의 분단 고착화 전략에 대처하는 방안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국민대학교 ◼주관: 자유통일연구원, 한반도미래연구원, 한국평화연구학회 주요 내용 역할자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개회사 축사 환영사 기조연설 기념사진 촬영 사회: 여현철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부원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형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 정영순 한국평화연구학회 회장(대독) 김천식 통일연구원 원장 참가자 전원 주요 내용 역할자 〇 1세션 : 2국가론이 태동한 국내외적 상황 좌장: 김주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 원장 발제: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토론 ① 오영달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②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 ③ 조문정 뉴데일리 기자 주요 내용 역할자 〇 2세션 : 북의 분단 고착화 전략에 대처하는
2024 지방조직 신규 간부 직무역량 강화교육
(왼쪽부터 몽골지부 회장 박호성, 몽골 국회의원 BATBAATAR BAT, 권순철 사무총장, 몽골 국회의원 ENKHBOLD SAMBUU)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한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제주 편이 12월 12일, 제주 탐라자유회관 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연맹 제주도지부 조직 간부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2기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분석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조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예상 라인업이 ‘미국 우선주의’와 ‘강경 대북·대중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태우 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이 직접 행사를 진행했으며, 남광규 매봉통일연구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맹 박태우 원장은 행사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제 정세와 한반도 안보 상황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께 시대적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고민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 내 미래홀에서 헌법지킴이지도자 양성과정 총동문회 강연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이 거행됐다. 행사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의 인사말, 총동문회 임원 위촉장 수여, 우수 동문 시상, 자문위원(국민통합분과, 자유시민분과) 위촉식, 북한 정보 자유화의 길에 대한 특강(손광주 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아스팔트 대토론회 개최
자유민주주의-안보 지킴이 다짐대회 2024.12.02.(월) 13:50 서초문화예술회관 ㅇ 식전공연 - 이영만 서울시 수석부회장 ㅇ 국민의례 ㅇ 대회사 - 김성덕 서울시지부회장 ㅇ 격려사 - 강석호 총재 ㅇ 축사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 전성수 서초구청장 ㅇ 축전영상 - 오세훈 서울시장 ㅇ 축시 낭독 ㅇ 자유통일국민운동헌장 ㅇ 유공자 시상 ㅇ 장학금 수여 ㅇ 우수조직 포상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에서는 11월 30일, 부산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지부(회장 손호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자매결연식에 앞서 뉴질랜드지부 손호현 회장 등 임원진 5명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뉴질랜드 묘역을 참배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고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하신 뉴질랜드 병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부산 자유회관에서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을 비롯한 조직 간부 등 10명, 뉴질랜드지부 손호현 회장 등 임원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신한춘 회장은 “타국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경의를 표한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뉴질랜드지부가 서로 소통하며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자유총연맹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가자”라고 밝혔다. 이에 손호현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뉴질랜드 거주 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자유총연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두 지부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