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의 일정으로 해외지부 결성 및 연차총회 참석 차 출국한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현지시각으로 5월 17~20일 4일 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및 아태자유민주연맹(WLFD.APLFD) 연차총회에 참석해 5월 18일 본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2015.5.18(월), 독일 베를린】 세계자유민주연맹 야오잉치 총재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세계 및 아태자유민주연맹 2015년 연차 총회가 이곳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 자유통일의 현장 베를린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인류 보편의 이념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차총회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 그리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수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국 지도자들과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은 1950년 6.25 전쟁을 겪은 지 올해로 65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북한은 60년이 넘게 여전히 분단되어 있고, 정치적-군사적으로는 여전히 첨예하게 대치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땀과 여러분의 지원에 힘입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를 성취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유지하며 주민에 대한 인권탄압과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유린되고 있고, 북한식 사회주의라는 미명 아래 경제성장 역시 최악의
[프랑스] 결성식 축사 (2015.5.16 11:00, 한인회관) ■ 박홍근 회장 오늘 출범하는 프랑스지부의 박홍근 회장님은 1979년 파리에 자리잡은 이래, 30여 년 동안 성공적인 사업가이자 봉사가로서 한인사회 발전과 국위 선양에 앞장서 오신 훌륭한 분입니다. 문화방송, 경향신문 등 한국에서의 언론 경력을 살려 한국의 한 일간지 프랑스 지사장을 맡아 일하기도 했으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을 거치면서 한국이 세계 속에 알려지던 시기, 의류업체를 운영하면서 프랑스 현지 패션업계의 기술을 한국에 전하고 한국의 의류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박 회장님은 오랫동안 프랑스 한인회장, 유럽한인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한국 정부를 대신해 민간 대사의 역할을 수행했고 현지 한인들의 생활과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오셨습니다. (회장님과의 인연이나 에피소드 소개) ■ 프랑스와 한국 간의 관계 프랑스와 한국의 교류는 사실상 6.25 한국전쟁(1950-53)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레지스탕스와 프랑스 자유부대 출신이었던 총 3천2백명의 프랑스 지원병들이 전쟁 중 한국에 파병되었고 이들 중 27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5월 16일(현지시각) 프랑스한인회관에서 프랑스 교민과 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지부 결성식을 가졌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5월 13일 홍콩 교민과 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에서 홍콩지부 결성식을 가졌다.
[홍콩] 결성식 축사 (2015.5.13 17:00, 한국국제학교) ■ 인사 및 내빈 소개 ■ 김구환 회장 오늘 출범하는 홍콩지부의 김구환 회장님은 1990년 국내 섬유 관련 기업의 지사장으로 홍콩에 온 이래, 현재 굴지의 종합 물류기업인 태평양 연합물류(PACIPIC UNITED LOGISTICS)를 운영하며 25년 간 홍콩 사회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며 국위선양에 힘써오셨습니다. 특히 김 회장님은 1994년부터 상공회 이사, 홍콩 한국국제학교 재단 이사, 민주평통 홍콩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비롯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홍콩 한인회장을 역임하시며 한인들의 권익증진에 힘쓰시고, 한인사회 발전을 도모했으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오신 훌륭한 분입니다. (회장님과의 각별한 인연이나 에피소드 소개) ■ 홍콩과 한국 간의 관계 홍콩은 2014년 현재, 한국의 9대 교역 상대이자 제3위의 투자대상지역이며, 한국 역시 홍콩의 여섯 번째 교역대상국으로, 현재 홍콩에 무려 1천 7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등 양국은 돈독한 경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80만명 이상이 상호 방문하고, 최근에는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북한이 8일과 9일 서북도서 해역에서 무력도발을 위협하고 동해상에서 함대함 미사일을 발사,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국가안보 수호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5월 12일, 9박 10일의 일정으로 홍콩•프랑스 지부 결성 및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 및 아태 자유민주연맹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5월 9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5월 9일~6월 6일 매주 토요일 오후2시 한국자유총연맹(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신임 지회 회장 직무교육 (2015.5.7 11:00 본부 회의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신규 조직 간부로 임명되신 여러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신임 간부로 임명되신 여러분들은 지역 일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역군이시기에, 저는 회장으로서 연맹의 모든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신임 지회 회장 여러분! 1954년 연맹이 출발할 때 우리의 목표는 멸공, 반공이었습니다. 61년이 흐른 오늘날,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로부터 승리하여 이미 승부는 끝났지만,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활동은 지체 없이 계속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방향성과 역량은 이를 뛰어넘어, 자유를 함께 누리고 기회가 균등한 대한민국, 즉 성숙한 선진 자유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부자대통 운동’, 즉 부강한 자유 대한, 통일 선진 민주국가 건설을 목표로 선진 자유민주국가로 거듭나야 합니다. 대내적으로는 ‘국민 안전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상․하원 합동연설 등 이번 방미 일정에서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은 데 심히 유감을 표하며 민족자존과 아시아 평화를 기원하는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