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신의주 자유 · 반공 학생의거 기념일을 맞이하며 손용우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 한국자유총연맹 통일안보분과 위원(북한학 박사) 다가오는 11월 23일은 신의주 학생의거 제78돌을 맞는 날이다.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따른 건국 제75주년을 맞은 해라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신의주 학생의거는 1957년 이승만 정부가 ‘반공학생의 날’이라는 국가기념일을 지정하였고 1968년 박정희 정부는 남산에 소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지에 신의주학생의거기념탑을 세웠다. 그러나 1973년 국가기념일 제도 개편이라는 미명 아래 동 기념일이 폐지되면서 우리의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나마 실향민 1세대와 2세대가 중심인 신의주학생의거기념회와 몇몇 시민사회단체들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이 그 기념식의 명맥을 조촐하게 이어오고 있다. 글 더보기: http://www.kffnews.or.kr/news/article.html?no=22941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시애틀지부가 자매결연 지부인 대구시지부를 자유안보수호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2일 양일간 방문하였다. 시애틀지부 이광술 회장과 임원진들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시지부를 방문하여 정영만 회장과 임직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그리고 북한의 인권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하고 학도의용군을 참배하는 등, 역사가 증명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이광술 시애틀지부 회장은 "대구시지부가 한국에서 가장 미국과 친밀한 도시" 라고 평가하며, "양측의 자매결연 관계를 앞으로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영만 대구시지부 회장은 "시애틀지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자유총연맹이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하였다. 또한, "시애틀지부와 함께 북한의 인권문제와 탈북자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시애틀지부와 대구시지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기로 하였으며, 자유안보수호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데 공헌하기로 약속하였다
경북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장 이취임식이 2일 신시장 상인회 한약우식당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취임식에는 박현국 군수,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윤영균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김우영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03010001919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젊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다는 소진호 구리시자유총연맹 부회장. 소 부회장은 고단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리며 자신처럼 혹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사는 이들을 돌보고자 물심양면 힘을 다하고 있다.소 부회장은 1987년 가락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장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대일냉동산업을 시작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음에도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직원 수가 10여 명에서 두 배가량 늘어났다. 창업 10여 년째 되는 해에 구리시로 사옥을 이전, 현재 구리농수산물시장 인근 지역에서 35년여 기간 사업을 이어오며 냉동업계에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중소기업중 하나라고 자부한다.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수원자유회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정영모·박현수·이찬용 의원, 주요내빈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665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