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추진단 일행 북한나무심기 위한 양묘장 견학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12월 21일 북한 나무심기를 통한 『국리민복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의 첫 걸음으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용문 양묘사업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답사에는 자총에서 박종환 총재, 오웅필 중앙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중앙 추진단 25명과 산림청 김재현 청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 시설을 살펴보고 북한 나무심기와 양묘장 조성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자총은 최근 통일 한반도의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국리민복 한반도 숲가꾸기』를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고 지난 11월 20일 전국 시•군•구지회 사무국장 워크숍과 11월 27일 사무처워크숍 등 두 번에 걸친 전국 모임을 통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의 결의를 다진 바 있다. 이어 12월 6일에는 향후 실질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추진체로 ‘한반도 숲가꾸기 중앙추진단(단장 박종환 총재)’을 발족하고 남북 생태계 보호・복원을 위해 남북 산림 협력 범국민 캠페인, 1회원 1나무심기, 방북 나무심기행사, 북한 내 양묘장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경기도 양평군의
일시: 2018.12.4.(금), 15:00장소: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 가람인원: 300명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12월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칼튼호텔에서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이영석 서울지부 회장 등 해외지부 순방 대표단과 신기선 영사, 정영수 CJ글로벌 경영고문, 노종현 한인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지부 결성 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국리민복의 가치가 상가포르 한인사회에도 전파되어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대표단은 싱가포르 한인회의 정식 초청을 받아 한인회관을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싱가로프지부 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환 총재가 12월 7~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윤선규 말레이시아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재미 영사 등 내빈과 주요 한인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격려사, 지부 현안 브리핑, 업무현안 논의, 대화의 시간,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환 총재는 치사를 통해 말레이시아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자총은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과거에서 벗어나 국리민복의 시대정신과 정치중립심사평가위원회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해외는 물론 자총 전체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12월 19일(수)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에서 박종환 총재, 박인국 대전광역시지부 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지부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는 지난 15일 속초시 노인복지관에서 박영곤 지회장, 신귀숙 여성회장 등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속초시지회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공익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지부는 11월 29일(금)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강연 및 국리민복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산구지회는 지난 14일(금)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가람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정재 용산구의회의장, 진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회장 한주용)는 12월 7일 호텔빠레브에서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 자치행정국장, 도내 군부대 지휘관, 북한이탈주민, 조직간부 및 회원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 국리민복과 생활 속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천 및 청정 제주건설을 다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 군산시지회는 지난 7일 에이본호텔(경장동 소재)에서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충기 이임회장은 "지난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 시점에 많은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앞으로 자리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군산시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희창 취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에 도움 되는 일에 앞장서서 군산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한국자유총연맹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재임기간동안 조직의 역량을 키워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심어주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 남원시지회는 지난 5일 관내 축협 회의실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유가족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규 강사를 초청, '미래를 준비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