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차 전국 사무처장 비대면 간담회(9.16.)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9월 25일(토) 오후 1시 엑스포공원 상징탑 앞에서 제1회 어린이 나라사랑 체험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무궁화, 독도 팽이 만들기 무료체험 활동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및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비대면 배포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박영곤 속초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청소년 통일퀴즈 경연대회, 6.25음식 회상전,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나눠주기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호국안보의 중요성 및 애국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상 - 성보빈(부산대표) '국가발전 골든타임, 우리 청년들이 해야할 일' 국무총리상 - 윤은서(충남 대덕초 5) '진정한 용기를 갖고 삶을 산 유관순 열사' 통일부장관상 - 김재현(광주대표) '전쟁, 그리고 상처,,,' 행정안전부 장관상 - 허지윤(춘천 삼육초 5) '제1회 남북한 초등학생 회담' 국가보훈처장상 - 최자인(서울사대부여중1) '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 대회장상 - 신유주(서울대표) '제2의 주성이가 없도록'
북한의 연이은 군사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자총)은 15일 오후에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북한의 행위를,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바라는 민족적 염원을 짓밟는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전날(15일)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훈련이었다고 밝히며,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 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다.” 며 “철도미사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조선동해상 800km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 고 보도했다. 자총은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북한의 변화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왔다. 또한 자총은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을 한반도 평화 정착과 전쟁 위협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판단하고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위와 관련하여, 자총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이룰 때
한국자유총연맹, 「제58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성황리 마쳐 -대통령상에 부산 대표 성보빈 씨 , 국무총리상에 충남 대표 대덕초등학교 윤은서 양 수상-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자총)은 금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온라인 회의실에서 「제58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9개 시·도 대표 일반 7명, 학생 12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고, 국리민복, 자유수호, 평화통일 그외 우리 사회 건전의식 함양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웅변을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성보빈(부산, 일반) △국무총리상 윤은서(충남, 대덕초등학교 5학년) △통일부장관상 김재현(광주, 일반) △행정안전부장관상 허지윤(강원, 춘천 삼육초등학교 5학년) △국가보훈처장상 최자인(서울, 서울사대부속여자중학교 1학년) △대회장상 신유주(서울, 일반) 등이다. 대회에 앞서 최역 사무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야말로 건전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그런 탁월한 소통 능력을
제 19대 송영무 총재 지방조직 청년, 여성협의회장 비대면 간담회 실시(07.30.)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5일 재가 방문 이발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형집 부지회장 외 2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 및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의 가정을 대상으로 재가 방문하여 이발 미용 및 집안 정리 등을 하였으며, 7가구를 방문하여 활동하였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속초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우수봉사자 시네마산책에 속초시지회 회원 우수봉사자 10명이 선정되어, 8월 26일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감상을 하며 봉사자들에게 심심한 위로가 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는 8월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직간부 및 분회, 청년회, 여성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며 태극기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였다.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관내 병역명문가 14세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면서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으로 애국심이 널리 퍼져 광복절에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동영 지회장은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에서는 76주년 광복절 맞이하여, 8월 12일 죽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김낙현 회장을 비롯한 자총 회원과 죽산면 면소재지 5개마을 이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 세트 총 200개를 기증한 후, 태극기 나눔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제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 직접 달아주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 국민이 코로나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8월 24일(화), 연맹 접견실에서 총재 취임 축하 차 방문한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일행을 만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8월 19일(목), 연맹 접견실에서 총재 취임 축하 차 예방한 주한미국대사관 매튜 오코너 정치군사과장 일행을 만나 인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58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본선 진출자 원고 사전 공개 (행정구역 순으로 게시, 게시순서는 의미 없음) ※ 9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줌을 통해 대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생중계 정보는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울대표 1 (신유주) 연제 : 제 2의 주성이가 없도록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12살 탈북자 주성이를 아십니까? 6살짜리 아들을 북한 땅에 두고 탈북의 길에 올라야 했던 주성이 부모님은, 대한민국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면서도 북한에 두고 온 아들이 그리워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이 헤어진 지 6년 후, 12살이 된 주성이는 한국에 있는 부모를 찾아 탈북을 하게 됩니다. 어른의 몸으로도 힘든 탈북이라는 과정을, 어린 몸으로 온갖 고생을 이겨내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시청자들은 눈물로 주성이의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험한 산길의 온갖 가시덤불에 긁히면서도, 없는 길을 만들어 나아가느라 수백번 넘어지면서도, 그 길의 끝에는 엄마와 아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달려가는 주성이의 뒷모습을, 과연 눈물 흘리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여러분!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