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요일 10주과정 알찬강좌 열려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에서는5월28일(화) 14시 인천자유회관 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평화통일 시민대학』개강식을 개최하였다. 10주간 운영되는 이번 시민대학은 서해평화협력 시대를 맞아 인천시민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능동적 사회참여 활동과 평화통일의 여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평화통일분야, 민주시민실천분야, 생활지식분야, 리더십분야, 체험.실기학습등 총 20강좌를 이수하게 된다. 본 시민대학은 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강좌로 7월30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이날 첫강의에는 인천시민관협치 박재상 담당관의 “시민이 행복한 협치도시 인천” 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김기철 교수를 초빙해 “통일의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란 주제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오는 30일까지 6.25전쟁 재현음식 시식회를 열어 을지태극연습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을지태극연습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6.25당시 주식이었던 주먹밥과 보리개떡, 건빵 등을 재현해서 대구시청과 서구청, 남구청 일원에서 각각 시식기회를 제공한다. 자총 대구시지부는 서방세계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기억되는 6.25전쟁이, 이제는 우리국민들조차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곤궁했던 당시의 생활상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안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오는 30일까지 대구시청과 대구 서구청, 경남 창녕군청에서 열리는 호국보훈 사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을지태극연습 기간동안 시(군)민들을 대상으로 안보에 대한 경각심과 호국보훈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피격, 그리고 6.25한국전쟁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자총 대구시지부는 남북대화와 화해무드 조성이 힘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와 국방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평화통일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시(군)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안보와 역사 콘텐츠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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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25일(토) 오전 10시 속초시생활체육관 나또시장 행사장에서 제2회 어린이 나라사랑 체험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궁화꽃 만들기 및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무료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및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초,중학교 통일안보교육, 6.25음식 체험전 및 사진전, 나라사랑 태극기공원조성, 나라사랑 태극기선양사업 태극기 무료 나눠주기, 청소년 안보퀴즈 경연대회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호국안보의 중요성 및 애국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25일(토)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다.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영곤 지회장, 신귀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9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급식 조리 및 배식활동,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헌신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속초시지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속초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나눔의 집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다수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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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는 지난 5월 24일 수성구 만촌네거리에서 안전신문고 생활화 거리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앱 홍보물티슈를 배포하며 수성구지회 100여명의 회원일동이 참여했고, 수성구 김대권 구청장도 현장을 방문해 뜻을 함께 했다. 본 캠페인을 개최한 자총 김인선 수성구지회장은 안전불감증이란 말이 만연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 스스로가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식별하는 눈과 귀가 되어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을 통해 신고하면 결국 안전은 나와 이웃이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총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시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다양한 지회별 캠페인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 회원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1인 1신고하기” 운동을 전개, 시민 안전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회장 최대규)은 5월 23일(목) 11:00 충남통일관 강당에서 조직간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진 충남경찰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충남도지부는 박재진 청장을 초청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체감안전도 및 기타 개인고민 등을 박재진 청장과 묻고 답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박재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체감치안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고, 여기 계시는 회원과의 협조 아래 함께하는 공감·협력 치안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에게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열린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역특성과 치안여건을 고려해 주민들이 공감하는 치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대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민경이 협력하여 범죄 없는 충남”을 만들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