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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돕기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과 이인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동래구지회 유명진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2036만4000원으로 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의 10만 4000여명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 성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NGO 협의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사회통합을 통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자유총연맹에서도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전쟁 종식과 피해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1963년 12월 반공연맹법에 의거해 설립됐다. 국가안보 강화는 물론 민족화해와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이념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203251304535687

파이낸셜뉴스(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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