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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4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영예의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봉사장’을 받았다.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은 1927년 창립돼 전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국가 간 협력 강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전파하는 세계자유민주주의연맹에서 수여하는 것이다. 대만의 본부에서 봉사 실적 등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앞장서고 총연맹 활동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신한춘 회장은 전국 17개시도지부 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시도지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안보 지킴이로서의 활동과 배려와 봉사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평화 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평소 봉사정신을 바탕으로한 솔선 수범의 리더쉽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평가에서 부산지부가 최우수지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신 회장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신장 발전과 시장경제 안정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대한 봉사동으로 단체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세계자유민주연

[6월2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전쟁 74주년 유엔 전몰용사 추모

<사진제공 부산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5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74주년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신한춘 회장, 강병중 고문,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육·해·공군 간부와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유엔군사령부 대표 미 해군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 튀르키예 참전용사의 손녀 라빈 양, 김광명 부산시의원, 시민·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 의례, 신한춘 회장 기념사, 박형준 시장·강석호 총재·하윤수 교육감·유엔사령부 닐 코프로스키 사령관의 추도사, 헌화, 묵념, 진혼곡(비목) 6·25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낼 수 있었고, 민주주의 번영의 기반이 돼 큰 발전을 이뤄냈다”며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우리 미래 젊은 세대에 세계 평화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주신 유엔군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겨 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전쟁이

[6월17일] 2030 여성줄다리기 어벤져스

한국주니어연맹 서울지부 SBS생활의달인 940회차 방송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 주니어 회원들이 지난 6월17일(월) 'SBS 생활의 달인' 940회차에 출연하여 '20~30대 여성줄다리기 어벤져스'로 소개되며 회원들의 활약상이 방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줄다리기에서 웬만한 건장한 성인 남성들과 겨루어도 이기고, 참여 숫자가 두배 가까운 남녀혼성팀과 겨루어도 결코 만만하지 않은 실력을 뽐내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주니어 줄다리기 대표팀 푸름의 활약이 방영되자 이를 시청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주니어 줄다리기 대표팀(푸름)은 작년 전국스포츠줄다리기 대회에서 수년째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대전대표팀을 이기고 우승하였으며 지난 울진 평해단오제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는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이런 서울주니어 회원들의 대외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을 널리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젊은 회원 영입과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김성덕 서울시지부 김성덕 회장은 지난 6월14일(금) 11:00에 서울주니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주니어 활성화에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주니어연맹 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