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한라산과 마라도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과 시민 등 7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호국원·4·3평화공원·사라봉 의병항쟁기념탑·제주통일관 등을 방문해 호국과 평화, 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fnnews.com/news/202510221824341109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회장 김천식)는 10월 20일 소요산 반공희생자 위령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추모사, 헌화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평화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6991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021000771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461 https://www.inews24.com/view/1897883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10월 15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안보전적지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호국안보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녕 박진전쟁기념관, 의령 충익사, 진주성(촉석루) 등 경남의 대표적인 전적지를 찾아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암 이병철 생가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며 역사와 안보의식을 함께 체험했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