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2008 정기총회, 65만회원, '새로운 도약' 기치 올려

* ▲정기총회 전경 ▲권정달 총재 인사말씀 ▲이한동 최고고문 격려말씀 ▲ 최우수지회 시상 장면 65만 회원, ‘새로운 도약’ 기치 올려 올해 사업계획 확정…권정달 총재 “변화를 향한 걸음” 당부 국제학술 세미나 등 건국 60주년 특별사업 추진키로 신임 이사 5명 선임…인천시지회, 최우수지회 표창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건국 60돌인 2008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수호하며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선진 한국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치를 높이 올렸다. 연맹은 2월28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총재단, 이사 등 임원과 전국 대의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하고 3개 부문 37개 단위사업에 걸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특히 건국 60주년 특별사업으로 국제학술 세미나,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동상건립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박민환 실크로드시엔티(주) 대표이사, 이기찬 손해보험협회 고문, 윤성철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 권기열 (주)새서울석유 부회장, 김광운 해동식품(주)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총회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동안 국가안보와 국력강화를 위해 땀흘린 65만 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2008년을 지역사회와 국민, 국가에 도움이 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연맹 활동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변화와 미래와 세계를 향한 우리의 걸음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한편 권 총재는 인사말에 앞서 2007년 사업실적 최우수지회로 선정된 인천시지회 강창규 회장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산시지회(회장 김영주)와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에는 각각 우수상을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 중구지부, 충북 음성군지부, 경기 구리시지부는 각각 회원확대, ‘회신지’ 사업, 자유공론 판매 부문에서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나머지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원봉사-이미경 충남 태안군지부 총무담당, 고향순 충남 태안군 근흥면지도위 여성회장, 김인래 충남 태안군 원북면지도위 여성회장 ▶청년․여성-류경욱 서울시지회 여성협의회장 ▶교육-김진희 경기 과천시지부 총무과장 ▶재정-이명수 울산 동구지부장 ▶1인1사업제안-박춘효 부산시지회 사무처장, 부두언 제주도지회 사무처장, 신명언 본부 기획부장, 김병석 경기도지회 사무처장, 김재기 경기도지회 총무부장 ,한명호 부산시지회 홍보부장. 권 총재는 이어 태안반도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최태호 태안군 근흥면지도위원장 외 4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