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한국자유총연맹,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긴급 지원 성금 기부

한국자유총연맹,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긴급 지원 성금 기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310() 오전 11,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연맹의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전기·수도·도로 등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는 등 여러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총연맹은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을 시작으로 산하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도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 단체로서 세계 인류 공영을 위해 위기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된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산하 17개 시도지부의 성금도 조속히 기부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8년간 지구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을 위해 매진해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총연맹은 지난 2002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 단체로서, 현재 350만 회원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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