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한미FTA비준의 조속한 국회 동의를 촉구한다

한미FTA비준의 조속한 국회 동의를 촉구한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정달)은 13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된 한미FTA비준안의 조속한 국회 동의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한미FTA는 수출의존형 우리 경제에 수출과 고용 증대를 가져올 활로다. 그러므로 의원들은 4.9 총선 득표에서의 유.불리를 따지기에 앞서 국익을 먼저 고려, 한미FTA비준에 조속 동의하라. 1. 국회는 한미FTA비준안 조기 통과를 통해 한미FTA를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국운융성은 물론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 1. 한미FTA비준안 처리가 18대 국회로 넘어갈 경우 미국 대선 등의 변수로 FTA 자체가 무산될 우려가 크다. 그러므로 여 야 정치 지도자들은 이념과 정파적 이익을 떠나 2월 임시국회 회기내 동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하라.
2008년 2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65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