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도

인천지부, 전국고교생자유공감 토론 인천 예선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희)는 7월 28일(토) 인천통일관에서 '제15회 전국고교생자유공감 토론 인천예선대회'를 개최했다.

 

'블라인드 면접을 확대 해야 한다' 논제로 '패널식 집단토론', '대좌식(CEDA)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인천지역 13개 고등학교 20개 팀이 참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회장 이정희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최근들어 우리사회는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과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가는 과정이 개인의 역량으로 평가 될 만큼 토론문화를 중시하고 있다"며,  참여학생들을 격려했다.

 

 

심사결과 2팀 4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에는 송도고등학교 방우식, 정혁 학생이 인천광역시장상을, 인천하늘고등학교 엄유선, 김윤서 학생이 인천광역시 교육감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안남고등학교 박현아, 조수진, 부개여자고등학교 김소희, 송지민 학생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회장상을 수상하였고,

 

은상에는 인천고잔고등학교 민자영, 김은혜, 인천고잔고등학교 최수지, 최은서, 연수여자고등학교 방은선, 박서진, 송도고등학교 최영후, 강윤서 학생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교사상에는 송도고등학교 송윤근 교사, 인천하늘고등학교 김승우 교사에게 수여됐고, 최우수 토론자상은 인천하늘고등학교 김윤서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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