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인천지부(회장 이정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통일관에서는 지는 6월 6일(수) 오후 5시부터 오후6시까지 인천 장도초등학교, 송천초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통일릴레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북한영화상영』, 『한반도 보물을 찾아라』, 『DMZ속 짝꿍을 찾아요』, 『남한말 북한말 오작교 게임』, 『북한화폐 퍼즐』, 『통일소망우체통』, 『통일염원 풍선날리기』, 『가고싶은 북한명소 투호던지기』, 『한반도 무궁화꽃달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통일향수 전』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인천지부 인천통일관은 이산가족의 그리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자 통일향수 展(전)을 6월4일부터 2개월간에 걸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주제로 특별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