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Day”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인천여성협의회(회장 이진열)는 5월 23일(수)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자유회관에서 동네행복지킴이 3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정기적으로 보살피는 행복한 동네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거동이 불편한 노인등 20여 가구에게 전달하였다. 동네행복지킴이의 활동으로는 주1회 이상 말벗하기, 청소도와주기, 시장 장보기, 반찬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나눔과 소통”장으로 사회통합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