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회장 박영곤)는 지난 23일 오후 1시 50분 제 1군단 전적비에서 실시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추모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돼 온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며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의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