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아산시지회(회장 김윤태)는 지난 20일(토) 오후 6시30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7·18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17대 하태정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 날 취임식에는 김윤태 아산시지회 회장과 이면우 충남청년협의회장, 강훈식 국회의원, 연맹 조직 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 대한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봉혁종 취임 회장은 “회장이란 중대한 직책을 맡겨 준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과연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지만 지금보다 더 끈끈한 단합을 도모해야 진취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회원단합을 1순위로 두고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