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거행했다. 김경재 총재를 비롯한 본부 임직원 및 서울지부 간부 210여명은 1월2일(화) 오전11시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연맹 본부로 자리를 옮겨 이승만 초대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 이어 자유센터 4층 연회장에서 시무식을 시작했다.
'한국자유총연맹 2018년 시무식'은 전국청년협의회 자문위원회 이명호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김경재 총재의 신년사, 신년하례,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 건설’을 2018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통일준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강화, 新 국민운동 추진, 국민운동단체 역할 정립, 100만 통일선봉대 완성 등을 활동 방향 및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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