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지구촌재난구조단 부산시구조단(단장 허영식) 183명은 2017.12.01.(금) 13:00 부터 17:00 까지 부산지역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세대에 대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손길이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렵고 실의에 빠지기 쉬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의 연탄과 안전전기장판을 나누는 동시에 관심으로 삶의 용기를 얻을수 있도록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지구촌재난구조단 부산시구조단이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주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지난달 28일 영도구지회를 시작으로 오늘 부산진구 부암동 지역, 그리고 12월 2일에는 서구, 사하구 지역에서 재난구조단원들과 함께하여 진행되며 연탄 6,000장과 안전전기장판 20개를 나누는 행사로 저소득층에게 자발적 복지를 실현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