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서울시지부(회장 이학용)는 12월 1일(금) 오후 2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강연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통일선봉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위한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재 총재와 이학용 서울시지부 회장, 내외빈 및 주요간부, 지부·지회 회원 비롯한 장학금 후원처인 하이트진로 관계자 등 총 750여명이 참석하여 연맹조직의 화합과 서울시의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철 서울대 겸임교수의 「21C 한반도 주변 정세와 대한민국의 미래」 강연과 자유수호 사업실적 평가를 통한 유공자와 유공조직에 대한 표창 및 포상을 하는 시간 순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회원들과 함께 안보유적지 견학,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태극기 달기 운동,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민주시민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koreaff.or.kr/news/article.html?no=7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