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남원시지회(회장 정행열)는 지난 10월 30일(금) 광한루원내 현충탑에서 ‘제3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정행열 회장을 비롯해 이환주 남원시 시장, 양희재 남원시의회 부의장, 임상준 경찰서장, 조철훈 7733부대대장, 이상현 도의원, 강용구 도의원, 양해석 시의원, 한명숙 시의원, 박문화 시의원, 윤지홍 시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연맹회원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광복 이후 현재까지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대상으로 전국 65개 지역에서 10월 30일을 전후하여 일제히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