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11월 1일(수) 대구 낙동강승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구시지부 85명과 경북도지부 121명 등 총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분회회장 교육을 실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교육은 김경재 총재와 이석열 대구시지부 회장 그리고 김하영 경북도지부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교육은 박철기 조직본부장의 「분회회장의 역할 및 현안사항」 전달,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의 「최일선 통일선봉대 활동 방안」 강연과 권원희 여천미래인재개발원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인성교육」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연맹 분회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연맹조직 간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 고취를 위한 교육은 물론 흔들리지 않는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통일선봉대의 역량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