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청년회장단 연수, 'NGO 마인드로 제2 도약 앞장'

중앙청년회 위원 등 340여 명 한마음 다짐 수범사례 발표서 부산(영도구지부) 최우수상 11.2~3 충북보은 한국자유총연맹 시.도지회 청년협의회장 등 중앙청년회 중앙위원과 시.군.구지부 청년회장들은 NGO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무장, 조직발전을 위한 힘찬 견인차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중앙청년회 중앙위원, 자문위원과 시.군.구지부 청년회장 등 340여 명은 2~3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청년회장단 합동연수'를 갖고 제2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번 연수는 지방 조직의 일꾼인 청년회장들에게 연맹의 비전 및 기본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지구촌 재난구조단' 운영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개강식과 권정달 총재 특강, 심재현 국립방재연구소 풍수해 정책팀장 강의 등이 있었다. 이날 권정달 총재는 특강(한국자유총연맹 운영방안)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며 시대변화에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연맹 청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모든 사업과 활동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중앙청년회장과의 대화, 시.도별 수범사례 발표, 수료식이 진행됐다. 수범사례 발표 결과 부산(영도구 지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유성구지부)과 전북(전주시지부)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연수장에서는 유봉기 충북도지회 회장, 지덕기 충주시지부장, 유병국 보은군지부장 등 충북지역 연맹 간부가 다수 방문, 전국에서 온 청년회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