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성명서] 이제 세월호 아픔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자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맞아 희생자(사망, 실종) 304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 연맹은 이제 우리 사회가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딛고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되살려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간절한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