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26일 울산서 제20회 열린 통일교실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교육부는 오는 10월 26일에 울산 여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 20회 열린 통일교실」을 개최합니다. 울산 여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담당교사 60여명과 함께하는 이날 통일교실은 탈북교사와 함께 북한노래와 무용을 체험하고, 북한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체험학습과 ‘신호등토론’, ‘협상게임’, ‘통일윷놀이’ 등 토론학습과 놀이학습을 활용한 통일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연맹 교육부는 남북교원통일교육연구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토요휴업제가 지난 3월부터 노는 토요일을 활용해 놀이, 체험활동을 활용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열린 통일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맹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주5일 수업제 도입취지에 맞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열린 통일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