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광복 그리고 건국... 다시 하나가 됩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제62주년 광복절과 제59주년 건국기념일을 맞아 서울, 대구, 인천 등 주요 시.도지회별로 태극기 달기 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며 조국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웠다.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는 광복절을 앞두고 차량용 태극기 8,000장과 가정용 태극기 1,000장을 배포하며 태극기 달기 범시민 캠페인에 앞장섰다. 서울 동대문구지부(지부장 고자홍) 회원 80여 명은 14일 청량리역광장과 제기동 경동시장 일대에서 '태극기를 사랑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상인들에게 각각 차량용 태극기 300장과 가정용 태극기 200장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국민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성북구지부 회원 100여 명도 이날 삼선교 일대에서 차량용 태극기 2,000장을 운전자들에게 배포했다. 이밖에 관악구지부(지부장 정이석), 강남구지부(지부장 이영렬), 송파구지부(지부장 박정흠)도 같은 날 각각 난곡사거리, 관세청사거리, 석촌역사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시민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은평구지부(지부장 임상묵)와 구로구지부(지부장 홍경종)도 이에 앞서 10일과 13일 각각 연신내역 앞 사거리와 오류역 북부지역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시지회(회장 박근규)는 14일과 15일 각 구.군기주별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나서 총 1,000여 장의 태극기를 24개 동지역 주택에 직접 달아주며 홍보물을 전달했다. 인천시지회(회장 강창규)는 6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전 지역 주요번화가에서 구.군지부별로 '나라사랑 인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구.구지부 간부와 회원들은 피켓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태극기의 유래 및 게양법 등을 담은 홍보전단 5만 부와 태극기 7,000여 장을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배포했다. 한편 충북도지회(회장 유봉기) 회장단과 운영위원들은 14일 청주시 구 청주백화점 옆 거리에서 시민과 운전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600장과 차량용 태극기 1,300장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주시지부(지부장 황순우)와 청원군지부(지부장 한창동) 회원 100여 명도 참여했다. 경북 칠곡군지부(지부장 곽경호) 회원 40여명은 14일 읍내 중심지인 로얄사거리 일대에서 국기게양 캠페인을 실시, 가정용 태극기 300장과 차량용 태극기 100장을 홍보자료와 함께 주민과 운전자들에게 배포했다. 제주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동삼) 회원 30여 명은 7월31일과 8월1일 시내 동문로터리에서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100장을 나눠주었다. 연맹 지방 조직은 매년 3.1절 제헌절 등 주요 국경일과 정부기념일을 전후해 이와 같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국민운동 차원에서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