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창립 53주년 기념 국민화합선언대회

연맹이 창립 제53주년을 맞아 65만 회원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고 국민화합을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4일 서울 자유센터 잔디광장에서 한덕수국무총리, 000 행정자치부 차관과 연맹 총재단, 시?도지회 회장 등 임원 및 전국 조직간부와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5만 회원 시대 개막 - 창립 53주년 기념 국민화합선언대회’를 개최, 65만 회원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국민화합운동을 선도하며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정달 총재 “갈등을 화합?상생정신으로 통합” 당부 한덕수 총리 등 내빈과 조직간부?회원 2,000명 참석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이날 대회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회원확대운동이 일단락되어 오늘로 65만 회원 시대를 열게 됐기 때문이라”며 ”이제 연맹은 전국적으로 실천력과 영향력을 갖춘 이념운동단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총재는 또한 ”이 변화의 시대 속에 우리가 먼저 경쟁력을 갖추고 대처해야 한다“며 ”65만 회원이 힘을 합쳐 우리 사회의 발전동력을 낭비시키고 있는 갈등을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통합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덕수(韓悳洙)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 “ ”라며 “ ”라고 말했다. 이어 65만 회원 시대 개막의 공식 선포와 함께 권정달 총재와 한덕수 총리의 신호로 국민화합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000?000 청년?여성회원이 나와 ‘국민화합 선언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있은 유공자 포상에서 김정귀(金正貴) 종로구지부장이 국민훈장 동백장, 이동일(李東一) 충남 공주시지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이형도(李亨道) 부산시지회 청년협의회장과 한판덕(韓判德) 대구 수성구지부장이 국민훈장 석류장, 그리고 윤장학(尹長鶴) 인천 남동구 구월4동지도위원장 외 3명이 국민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배지숙(裵智淑) 대구시지회 부회장 외 11명이 대통령 표창, 이병수(이병수)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지도위원장 외 17명이 국무총리 표창, 김금숙(金錦淑) 서울 서대문구지부장 외 64명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이영석(李永錫) 서울 용산구지부장 외 216명이 총재 표창을 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은 김현동(金玄東) 서울시 행정국 민간협력팀장 외 6명, 봉사장은 김영주(金永柱) 부산시지회 회장 외 3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화합선언대회에 이어 전국 회원이 동참하는 화합5종경기와 ‘자유몰’ 상품전시 및 판매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