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150만,'제2 창립'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딛다

150만, 제2 창립'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딛다 - 본부 및 시.도지부 2014년 시무식 갖고 새 각오 다져 -

2014년을 맞아 '제2 창립'을 향한 150만 회원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본부와 전국 시.도지부는 2일 각각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본부는 이날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김명환 총재, 우종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시지부 간부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명환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나온 60년을 성찰하고 그 터전 위에 또 다른 60으로 나가야 할 때"라며 "우리는 60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국가 정체성 및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적극 앞장서며 명실상부한 선진 한국을 성취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어 "150만 모두가 하나 돼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를 통한 '믿음직한 한국자유총연맹'을 이룩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명환 총재 등 임직원은 이에 앞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현충탑에 분향하고 신년 결의를 다졌다.

연맹은 2014년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 믿음직한 연맹'을 슬로건으로 ▶변화와 개혁을 통한 대국민 신뢰 회복 ▶애국시민단체 선도를 위한 중추적이고 역동적인 역할 강화 ▶국가발전의 기수가 될 차세데 리더 육성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 ▶지방조직 자립토대 구축을 위한 재정건전성 확보 ▶회원들의 참여의식 증진 및 사기진작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