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막말 국회의원 김광진 사과만으로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의 막말 퍼레이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9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에 대해 ‘민족 반역자’라고 부른 것은 물론, 올해 1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급사를 원한다는 뜻의 ‘명박급사’ 트위터 글을 리트윗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작년 11월에는 애국단체 원로들을 향해 “나이를 처먹었으면 곱게 처먹어”라며 원색적 욕설을 퍼부었고, 작년 6월에는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이적발언도 서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