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본부-지회, 2007년 시무식 및 교례회

연맹 본부와 전국 시.도지회는 2일부터 각기 시무식 등 신년 행사를 갖고 2007년 업무를 시작했다. 본부는 2일 서울 자유센터 평화대연회장에서 권정달 총재와 조남욱.이춘호 부총재, 안두훈 서울시지회 전 회장, 엄기호 서울시지회 지도위원장협의회장, 서울 지역 지부장 등 본부와 서울시지회 임원과 간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거행했다. 권정달(權正達)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에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연맹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권 총재 등은 이에 앞서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부산시지회도 2일 부산자유회관 강의실에서 김영주 회장, 정분옥 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구.군지부 지부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대구시지회와 인천시지회의 시무식도 같은 날 낙동강승전기념관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강당에서 각각 있었다. 한편 대전시지회는 2일 대전자유회관에서 시무식을 가진 데 이어 10일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박성효 시장,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지부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서는 조직간부 연찬(강사:김강녕 민주시민교육센터 전문강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 경기, 충북, 전북, 경북 등 나머지 지회도 각각 2일과 3일 시무식 또는 교례회를 갖고 2007년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