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북한 핵실험 계획 즉각 취소하라

“북한 핵실험 계획 즉각 취소하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權正達)은 한반도 안정을 해치고 국제사회에 핵경쟁을 야기시켜 세계평화를 파괴할 북한의 10월3일 핵실험 계획 발표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북한의 핵실험계획은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1992.1.20) 및 6자회담 9.19 공동선언(2005.9.19)선언에 대한 정면 위반이자 국제사회를 핵경쟁으로 몰아넣는 지극히 위험한 행위이므로 즉각 취소돼야 한다. 2.북한의 핵실험계획은 대화를 통해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 노력에 대한 난폭한 도전으로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할뿐 아무 실익이 없는 망동이므로 즉각 중지돼야 한다. 3.핵실험을 할 경우 유엔안보리결의1695호에 의거한 대북 압박 강화로 2천3백만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므로 북한이 주민을 위한다면 절대 행동으로 옮겨서는 안된다. 4.정부는 6자회담 참가국 및 국제사회와 공조, 북한의 모험적 행동 저지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자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 국민들의 안보불안해소에 적극 대처하라. 2006년 10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