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월간 자유공론 창간 40주년 기념 축하회

한국자유총연맹은 9월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권정달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이한동 최고고문(전 국무총리),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마씨모 안드레아 레게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 23개국 외교사절, 시.도지회 회장단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 자유공론 창간 40주년 기념 축하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유공론' 발행인인 권정달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1966년 이후 자유공론은 대한민국의 역사성.정통성 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창달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 40년 동안 '자유공론'을 지켜준 필자와 독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 총재는 또한 "앞으로도 자유공론이 꾸준히 성장.발전해 우리나라 출판사에 기념비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한동 최고고문.필자.23국 외교사절 등 각계 470명 참석 권정달 총재 "우리 출판사에 기념비 세우도록 도와달라" 당부 이어 이한동 최고고문은 축사에서 과거 냉전시대와 그후 시대변화 속에서 '자유공론'이 각각 수행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이제 자유공론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전파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일 교수도 축사를 통해 "자유공론은 40년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논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발전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사와 축사 등이 끝난 후 권정달 총재와 이한동 최고고문, 오영우.최현열.이춘호 부총재는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새로운 미래를 행한 '자유공론'의 장도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