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제2회 '자랑스런 연맹인상' 시상식

연맹 자문위원회(위원장 유재필)는 1월20일 서울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자랑스런 연맹인상' 시상식을 갖고 2005년 한해 동안 연맹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참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신정택 부산시지회 회장 등 연맹인 6명을 부문별로 포상하고 격려했다. 권정달 총재는 이날 신정택 부산 회장에게 '올해의 연맹인' 부문 상을 수여했다. 유재필 자문위원장은 이에 앞서 신명숙 울산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지도자), 이수임 경남도지회 여성협의회장(봉사), 이영자 강원 양양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장(청소년), 지연임 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지도위 여성회 총무(효행), 홍광기 충북 제천시지부 사무국장(특별)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연맹인상'은 연맹 자문위가 지난 2004년 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찾아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봉사하는 연맹인상을 구현키위해 새로이 제정한 것이다. 이날 수상자는 각 시.도지회의 1차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말 본부 간부 및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