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건전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포럼

폭력 시위문화 근절, 법질서 회복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한국자유총연맹은 7월 21일(14:00~17:00) 활동 홍보지 자유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일부 과격 불법폭력시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국민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시위문화 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시민 포럼을 마련하였다. 박창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적 집회는 보장돼야 마땅하지만,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사회혼란과 국력 소모를 야기하는 과격 불법폭력시위는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유세희 한양대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 시위문화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박효종 서울대교수가 발제를 했으며, 권순택 동아일보논설위원, 김영래 아주대교수, 윤평중 한신대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