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박창달 총재, 전북도지부 방문

“신임 회장과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의 작은 민심까지 잘 헤아려야”
박창달 총재는 6월 5일 전주 코아 호텔에서 열린 라혁일 전북도지부장의 취임식과 전북지부 초도순시를 위해 전북도지회를 방문했다. 취임식에는 박창달 총재를 비롯해 김완주 전북 도지사,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최규호 전북 교육감, 전동은 35사단장과 전북도지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창달 총재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여러 상황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을 믿어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은 지역의 작은 민심까지 잘 읽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혁일 신임회장과 전북도지부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고, 나라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사에 앞서, 박 총재는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35보병사단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부대를 시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