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제43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연맹은 7월12일 서울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및 군.경 대표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본선)를 개최했다. 학부모, 시민, 연맹 회원 등 청중 20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부산 대표 김재익씨(연제:실제상황)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충남 대표 황은총 학생(금산고 3)이 받았다. 본선대회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통일부장관상-문선희(제주.일반) ▶국방부장관상-박정조(육군) ▶행자부장관상-박지윤(충북.옥산중 1) ▶국가보훈처장상-강영기(공군) ▶총재상-황보종남(경찰), 이영아(울산.중앙여중 3), 이길선(인천.일반). 연맹 창립 제5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군.구지부와 시.도지회 예선, 군.경을 거쳐 본선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일반 연사 3,6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